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대우건설 서울 신길10구역 재건축 사업 수주, 3228억 규모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5-11-14 16:00: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대우건설이 3228억 원 규모의 신길10구역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

대우건설은 지난 13일 한국토지신탁과 신길10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건축사업 공사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우건설 서울 신길10구역 재건축 사업 수주, 3228억 규모
▲ 대우건설이 3228억 원 규모 신길10구역 재건축 사업을 따냈다.

해당 사업은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 3590번지 일원에 최고 높이 29층, 8개동, 공동주택 812세대 및 근린생활시설을 짓는 것이다.

계약금액은 3228억9625만 원(부가가치세 제외)으로 대우건설 지난해 연결 매출의 3.07% 수준이다. 선급금은 없고 공사 진행도에 따라 대금이 지급된다.

계약기간은 착공계를 제출한 시점부터 40개월이다.

대우건설은 “공사도급계약서 조건 등에 따라 계약금액과 계약기간 등은 바뀔 수 있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폴란드와 5조 규모 '천무' 3차 계약 체결
고려아연, '희소금속 농축·회수 기술' 국가핵심기술 지정 신청
홈플러스 '회생계획안' 제출, '익스프레스' 분리 매각ᐧ인력 효율화 담겨
엘앤에프, 테슬라와 맺은 3조8천억 공급계약 1천만 원 이하로 축소
SK스퀘어로 이동한 수석부회장 최재원, AI·반도체 글로벌 투자 지원사격
기업은행 노조 총파업 결의대회, "체불된 초과근로 수당 지급해야"
노랑풍선 지상과제는 적자사슬 끊기, 오너 2세 고원석·최선호 직접 챙겨
빙그레 영업이익 3년 만에 1천억 아래로, 김광수 '불모지' 유럽 공략 '총력'
조완석 금호건설 동북선 건설현장 사고 사과, "모든 공정 중단·원인 조사"
비트코인 1억2937만 원대 상승, "매력적 시세에 장기투자 매수 흐름 나타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