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에코프로비엠 3분기 영업이익 507억 흑자전환, 인니 투자이익이 80%

최재원 기자 poly@businesspost.co.kr 2025-11-04 10:12: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에코프로비엠은 2025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253억 원, 영업이익 507억 원, 순이익 493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고 4일 공시했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19.8% 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에코프로비엠 3분기 영업이익 507억 흑자전환, 인니 투자이익이 80%
▲ 에코프로비엠이 올해 3분기 매출 6253억 원, 영업이익 507억 원을 기록했다. <에코프로비엠>

영업이익 가운데 인도네시아 니켈제련소 투자 관련 이익이 418억 원으로 80% 이상을 차지했다.

전기차 시장 캐즘(일시적 수요정체)으로 인해 전기차용 양극재 판매량은 감소했지만, 에너지저장장치(ESS)와 전동공구(PT)용 양극재 판매량은 증가했다.

회사 측은 미국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 정책 종료로 전기차용 양극재 실적 개선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데이터센터와 신재생에너지 수요 증가로 ESS용 양극재 판매량은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에코프로비엠은 올해 연말부터 본격 가동되는 헝가리 공장을 통해 유럽 시장공략을 가속한다. 또 국내 최초 4세대 리튬·인산·철(LFP) 양극재를 활용해 탈중국 수요에 대응한다.

에코프로비엠 관계자는 “올해 들어 흑자 기조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연말까지 실적 호조가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재원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기밀 유출' 안승호 전 부사장, 1심서 징역 3년 선고
자산운용사 블랙록 '석탄 생산 억제' 혐의로 피소, "주주에 심각한 피해"
로이터 "중국 바이트댄스 자체 'AI 칩' 위탁생산, 삼성전자와 협의 중"
FT "좀비 기업 불과했던 SK하이닉스, 엔비디아 핵심 AI 동맹으로 탈바꿈"
삼성전자 HBM4 4배 성능 'zHBM' 개발 중, GPU 위로 적층한다
국제통화기금 '개도국 기후대응 지원' 미국이 반대, "본연의 역할 되찾아야"
과기부총리 배경훈 "KT 이사회 비리 의혹 인지, 후속 조치 투명하게 할 것"
트럼프 한국 '관세 인상' 위협에 싱크탱크 비판, "미국 동맹국 중국에 밀어내"
오픈AI 샘 올트먼의 '월드코인' 고위 경영진 대거 이탈, "장기 전략 의구심" 
EU 회원국 온실가스 배출권 기준 완화 요구, "전기료 낮춰야 경쟁력 회복"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