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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시장에 '스마트머니' 투자자 매수세 지속, "강세장 복귀 청신호" 평가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5-10-24 13:5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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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을 대량 보유한 ‘스마트머니’ 투자자들의 자산 축적 물량이 꾸준히 늘어나면서 강세장 진입을 예고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시됐다.

가상화폐 전문지 커런시애널리틱스는 24일 “최근 비트코인 시세는 레버리지 투자자들이 주도하는 단기 변동성 확대에 롤러코스터 같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비트코인 시장에 '스마트머니' 투자자 매수세 지속, "강세장 복귀 청신호" 평가
▲ 비트코인 시장에 100~1천 BTC 사이 자산가들의 매수가 이어지면서 강세장 진입에 뚜렷한 신호를 보내고 있다는 분석이 제시됐다. 비트코인 그래픽 이미지.

그러나 단기 변동성이 마무리되면 본격적으로 강세장 국면이 시작될 수 있다는 전망이 제시됐다.

100~1천 BTC 사이 물량을 보유한 투자자들이 몇 주 전부터 꾸준히 비트코인을 매입하면서 중장기 시세 상승에 자신감을 나타내고 있다는 것이다.

해당 투자자 기반은 정보력과 전략적 판단이 비교적 뛰어나 시장 흐름을 주도하는 사례가 많다. 이에 따라 스마트머니 투자자들로 불리는 경우가 있다.

커런시애널리틱스는 2017년과 2021년 강세장 진입 직전에도 해당 투자자들이 보유 물량을 늘린 뒤 비트코인 시세가 본격적으로 상승했다는 분석을 전했다.

이들이 최근 시세 조정을 저가매수 기회로 삼아 물량 축적에 더 속도를 내고 있다는 관측도 이어졌다.

커런시애널리틱스는 “다수의 전문가들은 이런 추세를 강세장에 명확한 징후로 판단하고 있다”며 “장기 수요가 강력한 상황에서 시세 조정은 중장기 상승에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주요 거래소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11만1189달러 안팎에 오르내리고 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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