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2025금융포럼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컴투스 '서머너즈 워: 러쉬', 신규 소환수 '예거'·길드 대격전 콘텐츠 업데이트

장원수 기자 jang7445@businesspost.co.kr 2025-10-22 11:28: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컴투스 '서머너즈 워: 러쉬', 신규 소환수 '예거'·길드 대격전 콘텐츠 업데이트
▲ 컴투스 방치형 디펜스 RPG ‘서머너즈 워: 러쉬’에 신규 소환수를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가 업데이트됐다. <컴투스>
[비즈니스포스트]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자사 방치형 디펜스 RPG ‘서머너즈 워: 러쉬’에 신규 소환수 ‘예거’와 대규모 길드 콘텐츠 ‘길드 대격전’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예거’는 ‘서머너즈 워’ IP(지적재산권)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빛 속성 드래곤 나이트로, 전설 등급의 근거리형 소환수로 등장한다. 치명타 공격 시 근거리 아군 소환수의 강타 피해량을 높이고, 자신의 강화 효과 수치에 비례해 추가 피해를 주는 공격형 스킬을 지녔다. 

또한 아군 전체의 강타 확률을 10초간 증가시키는 전용 스킬 등을 통해 폭발적인 피해를 유도하는 전략형 딜러로 활용 가능하다. 해당 소환수는 오는 11월 5일까지 진행되는 픽업 이벤트로 보다 쉽게 획득할 수 있다. 

함께 추가된 PvP 협동 콘텐츠 ‘길드 대격전’은 4주 동안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는 시즌형 길드 전투로, 전 세계 모든 서버의 길드가 참여해 실력을 겨룰 수 있다. 전투는 길드원 전원이 참여하여 진행되며, 종료 시점에 더 높은 점수를 획득한 길드가 승리한다. 라운드 결과와 시즌 순위에 따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보상으로 지급되는 길드 성장 재화 ‘여신의 증표’는 새로운 길드 전용 성장 시스템인 ‘길드 신전’에서 사용할 수 있다. 증표를 모아 ‘기도하기’를 진행하면, 공격력·방어력·체력 등을 높일 수 있으며, 모든 능력치가 최고 단계에 도달하면 신전 자체를 한 단계 더 성장시킬 수 있다. 

이 밖에도 신규 최고 등급 장비 ‘불멸’ 등급을 추가하고, 여러 성장 콘텐츠를 확장했다. 마법구 레벨은 30에서 33으로, 필드 보스 스테이지는 1만4400단계에서 1만4800단계로 개방하고, 천공섬 방어전은 챕터 26까지 상향했다. 이와 함께 일일 던전은 각 750단계까지, 훈련 강화는 95단계까지 확장했으며, 덱 슬롯은 18개, 소환수 최대 레벨은 80까지 상승했다. 

‘서머너즈 워: 러쉬’는 ‘서머너즈 워’ IP를 계승한 방치형 RPG로, 간편한 성장과 타워 디펜스의 전략을 융합한 하이브리드 구조를 통해 독창적인 재미를 선사한다. 출시 후 국내 양대 앱 마켓 인기 순위 1위는 물론 일본·프랑스·독일 등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도 상위권을 기록하며 호응으로 얻고 있다.

‘서머너즈 워: 러쉬’의 신규 소환수 및 콘텐츠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원수 기자

최신기사

롯데웰푸드 수익성 개선 '빼빼로 가격인상', 이창엽 카카오 원가 부담 소비자에 전가
HD현대 부사장 7명 승진 포함 80명 규모 임원 인사, 12월 초 경영전략회의 개최   
강호동 금품수수 의혹에 '겸직' 신문사 고액 연봉도 논란, 농협중앙회 지배구조 다시 도..
또 다시 '혁신' 강조한 미래에셋 인사, 박현주 고객자산 7천조 기반 다진다
코스피 외국인·기관 매수에 3940선 마감, 장중 3950선 넘기며 '사상 최고치'
'8조 재산' 스마일게이트 권혁빈 이혼소송 재개, 국내 최대 재산분할 향배 주목
다올투자 "삼양식품 여전히 강한 수요, 중장기 성장 방향성 변함이 없다"
금값 상승세 주춤해도 낙관론 여전, 모간스탠리 "거시경제 리스크 다양해져"
한전기술 한미 원자력협정 개정에 수혜 기대감, 김태균 북미 시장서 기회 모색
포드 F-150 픽업트럭 전기차만 생산 중단, SK온 배터리 공급에 영향 가능성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