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하나은행 '하나원큐에 가상자산 시세조회' 서비스, 업비트 상위 5개 종목 시세 제공

조혜경 기자 hkcho@businesspost.co.kr 2025-09-30 17:07: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하나은행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와 손잡고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한다.

하나은행은 은행 대표 모바일뱅킹 앱 ‘하나원큐’에 ‘가상자산 시세조회’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하나은행 '하나원큐에 가상자산 시세조회' 서비스, 업비트 상위 5개 종목 시세 제공
▲ 하나은행 대표 앱 '하나원큐'에 '가상자산 시세조회' 서비스가 탑재됐다. <하나은행>

가상자산 시세조회 서비스는 하나은행과 두나무가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하나원큐 이용자들은 업비트가 제공하는 가상자산 시가총액 상위 5개 종목의 시세를 앱 내 혜택 페이지 ‘놀이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놀이터에서는 가상자산 용어사전, 최신 트렌드 등을 담은 ‘알기 쉬운 가상자산’ 콘텐츠가 제공된다.

하나은행 디지털채널본부 관계자는 “시세조회 서비스로 가상자산을 처음 접하는 손님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혜경 기자

최신기사

풀무원 최대 매출에 수익성 최저, 이우봉 K푸드 타고 해외사업 흑자 달성 '올인'
이재명 '문화강국 5대 전략' 확정, "순수 문화·예술 지원책 마련해야"
삼성전자 내년부터 국내서도 태블릿PC에 '보증기간 2년' 적용, 해외와 동일
한국해운협회, 포스코그룹 회장 장인화에게 'HMM 인수 검토 철회' 요청
금호타이어 노조 쟁의행위 찬성 93%로 가결, 14일 파업할지 결정
MBK파트너스 '사회적책임위원회' 22일 출범, ESG경영 모니터링 강화
NH투자 "코스맥스 내년 중국서 고객 다변화, 주가 조정 때 비중 확대 권고"
메리츠증권 "CJENM 3분기 미디어 플랫폼 적자, 영화 드라마는 흑자전환"
SK증권 "대웅제약 내년 영업이익 2천억 돌파 전망, 호실적 지속"
이재용·정의선·조현준, 14일 일본 도쿄 '한미일 경제대화'에 참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