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미래에셋생명 '이른둥이 안전키트' 제작 봉사활동, 임직원 150명 참여

김지영 기자 lilie@businesspost.co.kr 2025-09-19 10:21: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미래에셋생명이 임직원과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미래에셋생명은 임직원 150명과 이른둥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는 ‘이른둥이 안전키트’ 제작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19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 '이른둥이 안전키트' 제작 봉사활동, 임직원 150명 참여
▲ 미래에셋생명이 이른둥이 성장을 돕는 안전키드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

이번 활동은 사단법인 체인지메이커와 함께 진행했다. 미래에셋생명 임직원들은 아기용 목베개와 턱받이를 직접 제작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했다. 키트에는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이 쓴 희망의 메시지도 담겼다.

목베개는 ‘흔들린 아이 증후군’을 예방하고 아기의 안정적인 성장에 도움을 준다. 또 턱받이는 음식물 흘림에 따른 오염을 방지해 위생적인 수유 환경을 제공한다.

완성된 안전키트는 미혼모자 복지시설, 신생아중환자실(NICU), 이른둥이 지원기관 등을 통해 아기와 가족들에게 전달된다.

황병욱 미래에셋생명 홍보실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실천한다는 기업 핵심가치에 따라 보험업 본질인 사랑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최신기사

정용진 신세계 회장 미국서 정재계 주요 인사 면담, 트럼프 주니어와 사업 논의
삼성전자 페루에 첫 냉난방공조 교육센터 설립, 중남미 전문인력 양성 확대
KB금융 중진공과 '중소기업 산업안전' 협력, 양종희 "안전성장 마중물 역할"
뉴욕증시 오라클-틱톡 합작회사 기대감에 3대 지수 상승, 국제유가도 올라
GS건설 해수담수화로 물 사업 확장, 허윤홍 주택 외형 축소에 플랜트로 성장 도모
'상장 추진' 미국 전고체 배터리 회사 판도 흔들까, 현대차도 기술 협력하고 투자해 기..
코리아나화장품 '어머니 화장품'에서 '2030 픽'으로, 유학수 젊은 브랜딩으로 반등 노려
배당소득 분리과세에 연말 '배당주' 관심 커져, 증권가 제시하는 수혜 테마는
올해 대형 건설사 수주전 '서울 집중', 내년 미분양 위험에 지방 외면 이어지나
'친이계 학살·진박 감별사·청와대 돌풍', 청와대·대통령실 출신 선거 도전사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