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컴투스 '도원암귀 크림슨 인페르노', 도쿄게임쇼2025 부스 디자인 최초 공개

장원수 기자 jang7445@businesspost.co.kr 2025-09-10 15:25: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컴투스 '도원암귀 크림슨 인페르노', 도쿄게임쇼2025 부스 디자인 최초 공개
▲ 컴투스가 신작 ‘도원암귀 Crimson Inferno’의 도쿄게임쇼2025 부스 디자인을 최초 공개했다. <컴투스>
[비즈니스포스트]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오는 9월25일부터 일본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2025(Tokyo Game Show 2025) 참가를 앞두고 신작 게임 ‘도원암귀 Crimson Inferno(도원암귀 크림슨 인페르노)’의 부스 디자인을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부스는 행사 기간 동안 일본 도쿄 마쿠하리 멧세 일반 전시장에 마련되며 신작 ‘도원암귀 Crimson Inferno’만의 강렬한 분위기를 입체적으로 구현할 예정이다. 작품 전체를 아우르는 레드와 블랙 컬러를 중심으로 공간을 구성하고, 다크 판타지 세계관을 강조한 비주얼 연출로 몰입감을 높인다. 

현장에는 출시 전 신작을 최초로 체험할 수 있는 테스트 섹션과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지는 이벤트 무대가 마련된다. 테스트 섹션은 여러 시연대를 통해 PC와 모바일 두 플랫폼에서 게임을 직접 플레이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된다.

이벤트 무대에서는 타이틀 소개를 비롯해, 주인공 캐릭터인 이치노세 시키의 성우 우라 카즈키와 코우가사키 진 캐릭터의 성우 니시야마 코타로 등 TV 애니메이션 성우진이 참여하는 토크쇼, 주요 캐릭터 코스프레 포토 세션 등이 진행된다. 이 밖에도 포토존, 인플루언서 초대석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마련되어 관람객에게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컴투스는 이번 ‘도쿄게임쇼2025’ 참가를 통해 일본 현지 게임 팬들은 물론, 글로벌 게임·애니메이션 팬들과 적극 소통하며 신작 게임 알리기에 나설 계획이다.

‘도원암귀 Crimson Inferno’는 올해 7월 방영을 시작한 TV 애니메이션 ‘도원암귀’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RPG 장르 신작이다. TV 애니메이션의 깊이 있는 스토리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 설정을 생생히 살리고, 3D 그래픽과 연출로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구현해 게임만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최근 공식 스팀 페이지를 오픈하며 모바일과 PC 플랫폼 모두에서 즐길 수 있는 최적화된 크로스 플레이 환경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컴투스는 이번 도쿄게임쇼에서 게임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TV 애니메이션의 방영과 함께 고조되고 있는 신작에 대한 글로벌 관심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신작 ‘도원암귀 Crimson Inferno’와 도쿄게임쇼2025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브랜드 사이트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원수 기자

최신기사

iM증권 "LG디스플레이 목표주가 상향, 하반기 스마트폰 OLED 판매 효과 뚜렷"
비트코인 1억6070만 원대 횡보, "최고가 경신 전 저가 매수 기회" 분석도
상법 개정·세제 개편 예상에 증권주 기대, 하나증권 "상상인증권, 키움증권, 한국금융지..
'순조로운 미중회담' 뉴욕증시 M7 대부분 올라, 테슬라 3%대 상승
[씨저널] iM뱅크 시중은행 전환 성공 자평한 황병우 "최적의 은행장 뽑고 지주 회장 ..
한미반도체 '1등 아니면 죽는다' 창업주 정신 절실, 곽동신 SK하이닉스 외 고객 다변..
[씨저널] 한미반도체 오너 곽동신 아들 곽호성이 명품 판매업체 곽신홀딩스서 경영수업 받..
한미반도체 3인 이사회는 오너 곽동신 중심, 결단력 의사결정과 독단적 의사결정 사이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 11월20일 1심 결론, 나경원 징역 2년 구형
김용진 해경청장 사의 표명, "이재석 경사 순직 관련 무거운 책임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