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비트코인 1억5676만 원대 상승, 금리인하 때 가상화폐 시장 자금유입 기대감

김지영 기자 lilie@businesspost.co.kr 2025-09-09 16:23:5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시세가 1억5676만 원대에서 상승하고 있다.

금리인하가 단행되면 미국 머니마켓펀드(MMF) 자금이 가상화폐 시장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MMF는 국채, 예금증서, 기업어음 등 신용도가 높은 만기 1년 이하 단기 부채 증권에 투자하는 일종의 뮤추얼펀드라고 할 수 있다.
 
비트코인 1억5676만 원대 상승, 금리인하 때 가상화폐 시장 자금유입 기대감
▲ 미국 머니마켓펀드(MMF) 자산이 가상화폐 시장으로 유입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사진은 가상화폐 그래픽 이미지.

9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오후 4시16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1.01% 오른 1억5676만5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엇갈리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15% 오른 606만8천 원, 엑스알피(리플)는 1XRP(엑스알피 단위)당 3.85% 오른 4182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4.62% 오른 30만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앤비(0.25%) 도지코인(4.02%) 트론(0.43%) 에이다(4.42%)도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사고팔리고 있다.

반면 테더(-0.57%) 유에스디코인(-0.57%)은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가상화폐전문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자산운용협회(ICI)는 3일 기준 미국 MMF 자산 규모가 523억7천만 달러(약 72조7천억 원) 늘어 7조2600억 달러(약 1경79조 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코인베이스 리서치 책임자인 데이비드 두옹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가 추가 금리인하를 단행하면 투자자들이 현금 보유액 가운데 상당 부분을 가상화폐 등 다른 자산으로 이동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두옹 책임자는 “미국 MMF에는 7조 달러가 넘는 자금이 있으며 이는 모두 개인투자자 자금이다”며 “금리인하가 시작되면 이는 가상화폐, 주식 등 다른 자산군으로 유입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크레셋캐피탈 최고투자책임자(CIO)인 잭 애블린도 “수익률이 약 4.5%인 MMF에는 현재 7조 달러가 조금 넘는 금액이 있다”며 “만일 수익률이 4.25%나 4%로 낮아진다면 더 많은 투자자가 현금을 위험자산에 투자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김지영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