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오아 스팩합병으로 코스닥 상장 첫날 주가 장중 기준가보다 17%대 내려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5-09-09 10:19: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오아 스팩합병으로 코스닥 상장 첫날 주가 장중 기준가보다 17%대 내려
▲ 9일 오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오아 상장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비즈니스포스트] 중소형 가전 및 건강기능식품 판매 기업인 오아 주가가 상장 첫날 하락세다.

9일 오전 10시16분 한국거래소에서 오아 주식은 기준가보다 17.94% 내린 1만4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아는 중소형가전 전반에 걸친 제품을 기획/유통하고 있으며 단백질 보충제를 주축으로 한 헬스푸드 및 건강푸드 분야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이날 미래에셋비전스팩(기업인수목적회사)2호와의 합병을 통해 코스닥에 입성했다. 기준가는 1만8230원이다. 김태영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 노사, 기본급 10만원 인상에 성과금 450%+1580만원 잠점합의안 도출
조지호 측 "3차례 항명으로 계엄 해제 기여" 주장, 국회 측 "시민이 막은 것인데 분..
이재명 대통령 "최저 대출금리 15%가 어떻게 서민금융이냐, 금융이 가장 잔인"
국토부 "9·7 대책으로 LH 공공분양 전환에 맞춰 청약제도 개편안 마련할 것"
산업은행 회장에 '첫 내부출신' 박상진 전 준법감시인 내정, 구조조정 전문가
[현장] 테더 부사장 마르코 달 라고 "신흥국에서 테더 사용 증가, 소액결제·일상거래 ..
이재명 주요 인사 발표, 국민통합위원장 이석연·대중문화교류위원장 박진영
빅테크 AI 인프라 '천문학적 투자' 경제효과 불투명, 고용 창출에 기여도 낮아
오픈AI 영리기업 전환 지역 비판에 고심, WSJ "본사 캘리포니아에서 이전 고려" 
엔씨소프트 신작 띄우기에 전사적 사활, 김택진 비용 긴축에도 '아이온2' 돈 쏜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