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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바삭 옥수수 통새우 피자 출시', 버터소금빵피자 두 번째 라인업

장원수 기자 jang7445@businesspost.co.kr 2025-09-05 09: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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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토종 외식 프랜차이즈 맘스터치의 피자 브랜드 ‘맘스피자’는 최근 론칭한 ‘버터소금빵피자’ 라인업의 두 번째 신메뉴 ‘바삭 옥수수 통새우 피자’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바삭 옥수수 통새우 피자’(M 2만2900원, L 2만7900원)는 맘스피자만의 노하우로 자체 개발한 ‘겉바속쫄’의 고소한 특제 ‘버터밀크소금도우’에 통새우, 그릴드 옥수수, 감자칩 후레이크 등 토핑을 듬뿍 올린 다채로운 식감과 풍미가 특징이다.
 
맘스터치 '바삭 옥수수 통새우 피자 출시', 버터소금빵피자 두 번째 라인업
▲ 맘스터치의 피자 브랜드 ‘맘스피자’가 ‘버터소금빵피자’ 라인의 두 번째 신메뉴 ‘바삭 옥수수 통새우 피자’를 출시한다. <맘스터치앤컴퍼니>

톡톡 터지는 고소한 그릴드 옥수수와 탱글탱글한 통새우가 풍성함을 더하고, 특수공법으로 제조되어 바삭한 식감이 오래 살아있는 매콤바삭한 감자칩 후레이크 토핑이 피자 전체에 고루 뿌려져 한 입 베어 물 때마다 경쾌하게 부서지는 식감이 일품이다.

여기에 맘스터치만의 비법 케이준 시즈닝과 특제 소스가 중독성 있는 감칠맛을 더해 마지막 한 입까지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이번 신메뉴는 7월 출시되어 트러플 바질 페스토와 프랑스 남부 지방의 치즈감자 요리 ‘알리고’ 등 트렌디한 감성의 토핑으로 큰 호응을 얻은 ‘트러플 바질 알리고 피자’에 이은 ‘버터소금빵피자’ 라인의 두 번째 메뉴다. 실제로 ‘트러플 바질 알리고 피자’는 7월 출시 이후, 지난달까지 점당 피자 판매량이 직전 동기대비 15.4% 증가해 목표 타깃인 2030 여성 고객 유입과 가맹점 매출 증대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나는 등 ‘버터소금빵피자’ 라인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견인했다.

맘스피자는 ‘버터소금빵피자’ 라인 신메뉴를 통해 피자 전문점에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완성도로 ‘트렌디하면서도 맛있는 피자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기존 ‘싸이피자’, ‘WOW미트피자’, ‘콤비네이션피자’ 등 ‘시그니처 피자’와 ‘클래식 피자’ 라인의 안정적인 인기에 힘입어, ‘버터소금빵피자’ 시리즈를 또 하나의 주력 라인업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맘스피자는 오는 30일까지 신메뉴 출시를 기념하는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신메뉴 2천 원 상시 할인 혜택과 함께, 주요 배달앱에서 진행되는 맘스피자 최대 4천 원 할인 이벤트를 더하면 최대 6천 원 할인이 제공돼 ‘가심비’ 넘치는 맘스피자 신메뉴를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맘스피자 관계자는 “‘버터소금빵피자’ 라인의 첫 메뉴인 ‘트러플 바질 알리고 피자’가 고급스러운 풍미로 주목받았다면, 이번 ‘바삭 옥수수 통새우 피자’는 누구나 좋아할 만한 친근한 재료와 더불어 이색 토핑과 비법 시즈닝을 더해 다채로운 식감으로 ‘먹는 재미’를 극대화한 신메뉴”라며 “앞으로도 맘스피자만의 차별화된 도우와 토핑을 바탕으로 전문점 수준의 품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대표 ‘가심비’ 피자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장원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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