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건설

8월 건설사 체감경기 68.2로 4달 연속 악화, 9월도 하락 전망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5-09-04 14:54: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8월 건설사 체감경기 68.2로 4달 연속 악화, 9월도 하락 전망
▲ 건설경기실사지수 추이. <건설산업연구원>
[비즈니스포스트] 건설사 체감경기가 4달 연속 악화됐다.

4일 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8월 건설경기실사지수(CBSI)는 68.2로 집계됐다. 7월보다 4.9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4달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다.

CBSI는 100을 기준으로 이를 밑돌면 현재 건설경기를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낙관적으로 보는 기업보다 많다는 것을, 100을 넘기면 그 반대를 의미한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공사기성지수와 신규수주지수가 각각 9.5포인트 하락한 75.9와 5.6포인트 내린 63.6으로 6월보다 큰 폭으로 하락했다.

뒤이어 자재수급지수가 88.5로 5.5포인트, 공사대수금지수가 79.1로 4.7포인트, 수주잔고지수가 67.7로 1.5포인트 내렸다.

공종별 신규수주지수는 주택(64.5)과 토목(68.7)이 각각 6월보다 10.1포인트와 2포인트 하락했다. 비주택건축은 64.6으로 1.6포인트 상승했다.

기업 규모별로 살펴보면 대기업지수는 92.3으로 0.6포인트, 중견기업지수는 59.3으로 7.4포인트, 중소기업지수는 53.2로 6.6포인트 내렸다.

9월 전망지수는 65.5로 8월보다 2.7포인트 낮아졌다.

이지혜 건산연 연구위원은 “8월 체감 건설경기는 4달째 내림세를 이어가 60대로 하락했다”며 “어려운 건설경기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신한투자 "국내 전력·태양광·자동차 ETF 수급 지속 개선 중, 반도체 테마 매력도 여전"
기후변화로 미국에서 '물 인플레이션' 심화, 전체 물가 상승률의 2배 웃돌아
정부·삼성전자 노조에 "대화하자" 추가 제안, 노조 "대화할 이유 없다"
중국 5월 리튬 가격 전달보다 23% 상승, "짐바브웨 수출 쿼터제 효과까지 시간 걸려"
[현장] 메가존클라우드 'AI 오케스트레이터' 청사진 밝혀, 염동훈 "멀티 AI 에이전..
쿠팡 예상 밑도는 수익 성장에 목표주가 소폭 하향, 번스타인 "경쟁 심화"
[현장] 정의선 "중동 전쟁 이후 준비할 것, 자율주행은 안전 중심 개발"
2026년 월드컵 기후변화에 차질 불가피, 극한 폭염에 경기 일정 미뤄질 가능성
'지열 발전' 스타트업 퍼보에너지 나스닥 상장 뒤 주가 급등, AI 에너지 대안으로 주목
삼성전자, 국내 최초 'EU 스마트가전 에너지 행동강령' 서명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