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KB국민은행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체계 강화, 인력 늘리고 AI로 모니터링

전해리 기자 nmile@businesspost.co.kr 2025-09-03 16:47: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KB국민은행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기 위해 모니터링 인력을 늘리고 인공지능 시스템을 강화했다. 

KB국민은행은 늘어나는 보이스피싱 범죄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고객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체계를 전면 강화했다고 3일 밝혔다. 
 
KB국민은행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체계 강화, 인력 늘리고 AI로 모니터링
▲ KB국민은행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기 위해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체계를 강화했다. < KB국민은행 >

주요 내용은 인적 시스템 강화, 보이스피싱 모니터링 시스템 고도화 등으로 구성됐다. 

먼저 8월에는 보이스피싱 모니터링 인력을 기존 11명에서 25명으로 늘렸다. 증원된 인원은 최근 급증하는 범죄 유형을 집중적으로 탐지하는 업무를 맡는다.

인공지능(AI) 기반 모니터링 시스템도 지속적으로 고도화한다. 인공지능이 스스로 피해 사례를 분석해 수상한 거래 패턴을 찾아내고 신속하게 계좌 지급정지 등 예방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강화했다. 

국민은행은 10월 정부의 ‘보이스피싱 인공지능 플랫폼 구축’ 이후 데이터가 축적되면 시스템이 더욱 정교하고 맞춤화된 탐지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국민은행은 8월 한 달 동안 1306건의 사기 계좌를 찾아내 약 225억 원의 피해를 막았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보이스피싱은 단순한 금융 범죄를 넘어 사회적 피래를 초래하는 중대한 문제로 고객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금융환경 조성과 금융소비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해리 기자

최신기사

[서울아파트거래] 성수 트리마제 전용 140.3㎡ 61.8억으로 신고가
중국 자동차 기업의 미국 진출 가능성 떠올라, "현대차에 위험 커진다" 
[조원씨앤아이] 서울시장 양자대결, 정원오 47.5% vs 오세훈 33.3%
엔비디아에 구글과 아마존 AI 반도체의 '위협' 현실화, 가격 협상력 불안
현지매체 "삼성전자 미국 테일러 반도체 공장 일부 운영 시작", 연내 생산 목표
미국 사법기관 공화당 요구에 '기후변화 가이드라인' 삭제, "공정한 판단 저해"
신한투자 "삼성증권 목표주가 상향, 실적 확대 기대되고 배당도 매력적"
CJ대한통운 쿠팡 사태에 작년 4분기 영업익 1600억 '최대', 2028년까지 480..
이재명 3일 연속 '매입임대업자' 겨냥, "다주택 아파트 4만2500호 매물로 나오면 ..
한화에너지 글로벌 투자사와 재생에너지 사업 협력, 북미 태양광과 ESS 추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