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배스킨라빈스가 9월 이달의 맛 ‘위대한 비쵸비’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오리온의 인기 비스킷 ‘비쵸비’를 배스킨라빈스 스타일로 개발한 플레이버다.
▲ 배스킨라빈스가 오리온의 인기 비스킷 ‘비쵸비’를 배스킨라빈스 스타일로 개발한 9월 이달의 맛 ‘위대한 비쵸비’를 출시했다. <배스킨라빈스> |
‘위대한 비쵸비’는 고소한 풍미의 비스킷 아이스크림과 달콤한 헤이즐넛 초코 퍼지 아이스크림을 조합하고, 다크 초콜릿 청크와 바삭한 그라함 비스킷을 토핑으로 더해 깊은 풍미와 다채로운 식감을 살렸다.
오리온 ‘비쵸비’는 통밀 비스킷 사이에 통 초콜릿을 넣은 샌드위치 비스킷이다.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 ‘한국 필수 기념품’이라는 별칭을 얻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오리온 대표 비스킷 ‘비쵸비’와 함께 특별한 아이스크림을 출시했다. 신제품 ‘위대한 비쵸비’로 달콤하고 즐거운 순간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배스킨라빈스는 이달의 맛 출시를 기념해 9월 한 달간 ‘위대한 비쵸비’ 싱글레귤러 구매 시 500원을 추가하면 더블주니어 사이즈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더블업’ 프로모션이 운영될 계획이다. 장원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