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부동산

6·27대책 이전 서울 아파트 주담대 평균 3억, 강남 서초 용산 성동 송파 순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5-08-31 12:52: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6·27대책 이전 서울 아파트 주택담보대출액이 평균 3억 원 가량으로 집계됐다.

31일 부동사R114 리서치랩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평균 주담대 약정액은 5월말 기준 2억9557만 원으로 기록됐다.
 
6·27대책 이전 서울 아파트 주담대 평균 3억, 강남 서초 용산 성동 송파 순
▲ 6·27대책 이전 서울 아파트 주택담보대출액이 평균 약 3억 원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서울 아파트. <연합뉴스>

자치구별로 살펴보면 강남구 평균이 4억8362만 원으로 가장 높았다.

서초구가 4억6541만 원, 용산구 4억1038만 원 등으로 4억 원을 넘겼다.

3억 원을 넘기는 곳 가운데서는 성동구가 3억7081만 원으로 가장 높았고 송파구 3억5천만 원, 중구 3억2695만 원, 마포구 3억2302만 원, 영등포구 3억2264만 원, 강동구 3억2177만 원, 동작구 3억1127만 원 등으로 집계됐다.

주담대 약정액은 금천구가 1억8174만 원으로 가장 낮았다. 이밖에 강북구(1억8185만 원)와 도봉구(1억9493만 원) 등이 2억 원을 넘기지 않았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효성그룹 조현준 회장 세 자녀, HS효성 지분 모두 처분
금융위 제4인뱅 예비인가 모두 불허, '유력 후보' 소호은행 "대주주 자본력 미흡" 평가
신라면세점 신세계면세점 '선택의 시간',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유지할까 싸울까 포기할까
코스피 '숨고르기' 3410선 하락 마감, 코스닥도 840선 내려
코스콤 스테이블코인 상표권 출원, 사장직속 전담 TF도 설치
이재용 삼성디스플레이 충남 아산 사업장 점검, 현장경영 행보 이어가
나이스신용평가 "현대차그룹 미국 메타플랜트 가동효과로 관세부담 4조 이하로 축소"
경찰, 불법 초소형 기지국 이용 KT 소액결제 중국교포 용의자 2명 검거
[현장] 국회 입성한 금감원, "구체적 설계 없는 감독체계 개편은 국민에 대한 배임"
황주호 한수원 사장 사의,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계약 논란 여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