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자이에스앤디, 2300억 규모 서울 마포 재개발 사업 수주

김인애 기자 grape@businesspost.co.kr 2025-08-28 16:57: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자이에스앤디가 2300억 원 규모의 서울시 도시정비 사업을 수주했다.

자이에스앤디는 28일 이노디앤씨와 '마포로5구역 10,11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자이에스앤디, 2300억 규모 서울 마포 재개발 사업 수주
▲ 자이에스앤디가 2300억 원 규모의 서울시 중구 재개발 사업을 수주했다.

이 사업은 서울시 중구 중림동 157-2번지 일원에 지하 7층 ~ 지상 25층 규모의 공동주택, 업무시설및 근린생활시설을 조성하는 공사다.

계약금액은 2308억 원으로 사업 전체금액 가운데 지분 90%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2024년 자이에스앤디 연결기준 매출의 14.63% 수준이다.

계약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49개월이다. 다만 실착공일은 정해지지 않았다.

자이에스앤디는 “공사기간, 계약금액은 건축 인허가 및 공사진행 과정에서 변동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인애 기자

최신기사

iM증권 "LG디스플레이 목표주가 상향, 하반기 스마트폰 OLED 판매 효과 뚜렷"
비트코인 1억6070만 원대 횡보, "최고가 경신 전 저가 매수 기회" 분석도
상법 개정·세제 개편 예상에 증권주 기대, 하나증권 "상상인증권, 키움증권, 한국금융지..
'순조로운 미중회담' 뉴욕증시 M7 대부분 올라, 테슬라 3%대 상승
[씨저널] iM뱅크 시중은행 전환 성공 자평한 황병우 "최적의 은행장 뽑고 지주 회장 ..
한미반도체 '1등 아니면 죽는다' 창업주 정신 절실, 곽동신 SK하이닉스 외 고객 다변..
[씨저널] 한미반도체 오너 곽동신 아들 곽호성이 명품 판매업체 곽신홀딩스서 경영수업 받..
한미반도체 3인 이사회는 오너 곽동신 중심, 결단력 의사결정과 독단적 의사결정 사이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 11월20일 1심 결론, 나경원 징역 2년 구형
김용진 해경청장 사의 표명, "이재석 경사 순직 관련 무거운 책임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