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국제유가 상승, 미국 원유 재고 감소 및 러-우 휴전 기대감 약화 영향 이어져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5-08-22 08:39: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제유가가 상승했다.

21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29%(0.81달러) 오른 배럴당 63.5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 상승, 미국 원유 재고 감소 및 러-우 휴전 기대감 약화 영향 이어져
▲ 미국 오클라호마 쿠싱 원유탱크. <연합뉴스>

런던선물거래소의 10월물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1.24%(0.83달러) 높아진 배럴당 67.67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제유가는 전날 미국 주간 원유재고가 줄어든 가운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휴전 기대가 약화하며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로이터통신 등 해외언론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돈바스 지역의 포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가입 포기, 중립국 지위 유지 등을 요구했다.

푸틴 대통령은 15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에서 우크라이나를 향한 요구사항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휴전 협상과 관련해 러시아측의 지속적 요구가 나오고 우크라이나를 향한 공격 역시 이뤄지면서 러-우 협상 시작이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전날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 원유 재고는 1주 전보다 601만4천 배럴 감소했다.

김 연구원은 “러-우 갈등에 미국의 러시아 제재가 강화할 수 있다는 전망이 부각되며 원유 공급 불안을 자극했다”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불가피"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 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13년 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54조 원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5월1일 노동절 법정공휴일 지정', 공휴일법 개정안 국회 행안위 통과
교보증권 박봉권 대표 4연임 성공, 이석기와 각자대표체제 유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