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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 큐셀부문 대표에 박승덕 선임, 김동관 남정운과 각자대표 체제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5-07-24 15:4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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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한화솔루션이 큐셀 부문 대표이사를 박승덕 사장으로 교체했다.

한화솔루션은 24일 박승덕 대표이사를 신규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박 대표를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도 처리했다.
 
한화솔루션 큐셀부문 대표에 박승덕 선임,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1037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동관</a> 남정운과 각자대표 체제
▲ 한화솔루션이 서울 중구 로얄호텔에서 24일 임시주주총회를 진행하고 있다. <한화솔루션>

박 대표는 한화솔루션 큐셀 부문을 이끈다. 1970년생으로 한화큐셀 경영관리부문장과 한국공장 셀사업부장 등을 거쳐 한화임팩트 대표이사와 한화솔루션 전략부문 전략총괄로 일했다.

한화솔루션의 3인 각자대표 체제는 유지된다.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전략부문을, 남정운 대표가 케미칼 부문을 계속해서 맡는다.

한화솔루션은 5월 큐셀부문 대표에 박승덕 사장을 내정하는 원포인트 인사를 단행했다. 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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