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개혁보수신당 당이름 '바른정당'으로 결정

고진영 기자 lanique@businesspost.co.kr 2017-01-08 16:12: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개혁보수신당(가칭)의 이름이 ‘바른정당’으로 결정됐다.

개혁보수신당은 8일 당명채택을 위해 국회 의원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투표를 거쳐 당 이름을 바른정당으로 확정했다.

  개혁보수신당 당이름 '바른정당'으로 결정  
▲ 김무성 의원(왼쪽 첫번째)과 유승민 의원(왼쪽 두번째) 등이 8일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개혁보수신당 당명채택회의에서 당 이름을 '바른정당'으로 확정한 뒤 박수를 치고 있다. <뉴시스>
바른정당 의원들은 이날 회의에서 바른정당과 ‘바른정치’, ‘공정당’, ‘바른정치연합’ 등 6개의 새 이름 후보를 놓고 투표를 실시했다.

복수선택이 가능한 형식으로 진행된 1차 투표에서 바른정당과 바른정치라는 명칭이 각각 63표와 43표를 얻었고 하나의 이름만 선택하는 결선투표에서 바른정당이 59표, 바른정치가 37표를 얻었다. 

홍종화 당명심사위원장은 “보수를 표방한다고 해서 당 이름에 꼭 보수가 포함될 필요는 없다”며 “바른이라는 말이 보수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한편 공정성과 정당성을 함께 의미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개혁보수신당은 새누리당에서 탈당한 비박계 의원들이 중심이 돼 지난해 12월27일 ‘깨끗한 보수’와 ‘따뜻한 보수’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출범했다.

그 뒤 당의 이름을 정하기 위해 후보를 받은 결과 중복 포함 모두 6980개의 이름이 접수됐고 이 가운데 6개를 뽑아 이날 회의에서 표결에 붙였다.

국내 정당 역사상 실질적으로 4당체제가 갖춰진 것은 1996년 이후 처음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진영 기자]

최신기사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5월1일 노동절 법정공휴일 지정', 공휴일법 개정안 국회 행안위 통과
교보증권 박봉권 대표 4연임 성공, 이석기와 각자대표체제 유지
[채널Who] '성장 정체' 늪에 빠진 네이버, '쇼핑 AI'가 마지막 희망인 이유
BNK금융지주 빈대인 회장 연임 확정, 이사회 의장엔 오명숙 선출
코스피 외국인·기관 매도세에 3%대 내린 5460선 마감, 원/달러 환율 1500원 위로
방사청 KDDX 기본설계 배포 '강행'에 HD현대 반발, 공정성 논란에 KDDX 사업 ..
[26일 오!정말] 국힘 권영진 "대구 자존심 완전히 무시해 확 돌아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