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방 관계자가 '맥스서밋 어워드' 부동산 부문을 수상하고 있다. <다방> |
[비즈니스포스트]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이 외부기관에 마케팅 역량을 인정받았다.
다방은 ‘맥스서밋 어워드(MAX SUMMIT AWARD) 2025’ 부동산 부문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맥스 서밋 어워드 2025’는 모비데이즈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디지털 마케팅 컨퍼런스로 올해로 11회를 맞았다.
각 산업 전문가가 해마다 심사위원으로 참가해 한 해 동안 마케팅 전략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브랜드와 플랫폼을 선정·시장한다.
다방은 지난해 10월 ‘안락도 樂(락)이다’를 컨셉으로 ‘2024 부산 국제록페스티벌’에 참여해 현장에서 긍정적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장준혁 다방 마케팅실 실장은 “‘맥스서밋 어워드’ 부동산 부문 2년 연속 수상은 단순한 부동산 정보 제공을 넘어 고객과 접점과 소통을 확장하고자 고민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사용자 중심 브랜드 경험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