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대웅 헬스케어 임직원 건강관리 서비스, 신체·마음·대사 건강까지 종합 솔루션

장원수 기자 jang7445@businesspost.co.kr 2025-07-18 09:11: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웅 헬스케어 임직원 건강관리 서비스, 신체·마음·대사 건강까지 종합 솔루션
▲ 행사에 참석한 관람객이 대웅 헬스케어 부스에 방문하여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대웅>
[비즈니스포스트] 대웅(대표 윤재춘)은 지난 7월7일부터 10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25 국제안전보건전시회(KISS 2025)’에 참가해 기업 맞춤형 건강관리 솔루션 ‘대웅 헬스케어’를 선보이며 기업 안전보건관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역대 최대 규모로 약 300개사가 참가하고 3만여 명이 현장을 찾은 가운데, 대웅 헬스케어 부스에는 1천 명 이상의 안전보건 관리자 및 기업 의사결정자들이 방문해 문전성시를 이뤘다. 

이번 전시에서는 단순한 서비스 설명을 넘어서, 기업 안전보건관리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현실적 고민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구체적 솔루션까지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대웅 헬스케어 부스를 찾은 한 기업 보건관리자는 “건강관리를 해야 한다는 건 알지만, 늘 인력도 부족하고 우선순위에서 밀리는 현실이 있었다”라며 “이번 솔루션은 그런 현실을 정말 잘 짚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전했다.

신체 건강(근골격계 질환 등), 마음 건강, 대사 건강까지 다양한 요구를 하나로 체계화한 이 솔루션에 대해 다른 현장 담당자들 역시 “이제야 찾았다”는 반응을 보이며 강한 공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대웅은 지난 16년간 임직원의 신체 건강, 마음 건강, 대사 건강을 통합적으로 관리해왔고, 여러 기업들로부터 벤치마킹 요청이 이어질 만큼 현장 중심의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국제안전보건전시회는 이렇게 축적된 지식을 외부에 처음 공식적으로 공개하는 자리였다. 대웅은 임직원의 건강 증진이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과로 이어진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내부에서 검증된 건강관리 솔루션을 ‘대웅 헬스케어’라는 이름으로 사업화한 것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임직원의 근골격계 관리와 운동 기능 향상을 위한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힐리언스 코어운동센터’ △건강한 일상을 만드는 웰니스 브랜드 ‘시셀’ △아로마 테라피, 마음 챙김, 스트레스 관리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의 마음 건강 관리를 돕는 올인클루시브 힐링 리조트 ‘선마을’ △디지털 헬스케어 디바이스를 활용한 대사 건강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웰다’ △사내 의원 또는 건강 검진센터 등에서 활용 가능한 다양한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대웅제약 디지털헬스케어’ 등 5가지 핵심 솔루션이 공개됐다. 

대웅 헬스케어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단순한 서비스 소개를 넘어 실제 현장 관리자들의 목소리를 듣고, 기업 건강관리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파악하는 데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대웅 헬스케어'는 기업의 전략적 파트너로서 점점 고도화되는 법령과 각종 인증에 대응 가능한 국내 대표 헬스케어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하고, 임직원의 건강한 근로 환경을 만들기 위한 통합 솔루션을 제안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웅은 '삶의 질 향상을 선도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이라는 비전 아래, 체계적인 보건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건강친화적이고 지속가능한 기업 환경 조성을 위한 헬스케어 혁신을 지속해오고 있다. 장원수 기자

최신기사

법원 '내란 혐의' 윤석열 구속적부심 청구 기각, 구속 상태 유지
홈플러스, 서울 신내점 매각해 메리츠금융그룹 대출금 515억 조기상환
HD현대중공업 노사 임금협약 잠정 합의, 월 기본급 13만3천 원 인상
신한은행 홈페이지·앱 전산장애로 1시간20분 먹통, "내부 프로그램 문제"
삼성물산, 1조4630억 규모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마감공사 수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유럽·영국 총괄 CEO에 허드슨 한화디펜스호주 대표 임명
트럼프 관세 정책 '파편화'에 예측 더 어려워, 모간스탠리 "물가에 부담 가중"
김건희 특검 카카오모빌리티 대표 류긍선 소환, 김범수 암 재발로 최근 재수술
기재부 "한국 경제 경기 하방 압력 여전하지만 소비심리 개선 나타나"
현대차 대표 무뇨스 "아폴로 11호 도전정신 본받아야, 모든 구성원 협력하면 한계 없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