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현장] 대한조선 기업공개 자신감, "자기자본이익률 고려하면 공모가 매력적"

박재용 기자 jypark@businesspost.co.kr 2025-07-17 14:49: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대한조선이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공모예정가의 매력을 강조했다.

대한조선은 17일 서울 여의도에서 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회사의 핵심 경쟁력과 상장 이후 추진할 중장기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현장] 대한조선 기업공개 자신감, "자기자본이익률 고려하면 공모가 매력적"
▲ 왕삼동 대한조선 대표이사가 7월17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 날 간담회에는 왕삼동 대표이사와 주요 임직원이 참석해 기업 경쟁령과 미래 전략을 설명했다.

대한조선 상장의 공모 예정 주식 수는 모두 1천만 주로, 희망 공모가는 4만2천 원에서 5만 원으로 형성돼 확보 자금은 최대 4천 억 원 규모로 예상된다.

수요예측은 7월11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고, 일반 청약은 7월22~23일 이틀 동안 실시된다.

KB증권과 NH투자증권이 공동 대표 주관을 맡았으며 신영증권이 공동 주관사로 참여한다.

이날 간담회서는 기자단 질의응답 시간도 진행됐다.

김종덕 대한조선 재무실장은 ‘피어(비교)그룹 4개사의 덩치가 너무 크고, 공모예정가가 높다는 지적에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피어그룹보다 자기자본이 작고, 자기자본이 적은 것에 비해 수익성이 매우 좋기 때문에 자기자본이익률(ROE) 측면에서 투자자에게 매력적 가격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답했다.

대한조선은 기업가치 평가를 위해 국내 대형 조선사인 HD현대중공업, 한화오션, 삼성중공업, HD현대미포 등을 피어그룹으로 선정했다. 

피어그룹과 대한조선 간 매출·자본금 규모 차이가 커 적정성 논란이 제기됐다.

왕삼동 대한조선 대표이사는 “조선업의 질적 전환이 본격화되는 시점에서 이번 상장으로 내재화된 생산 경쟁력과 차세대 친환경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강력한 입지를 확보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지속적 기술 고도화와 생산 효율성 강화에 집중하여 글로벌 조선 산업의 미래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박재용 기자

최신기사

금감원 보험사 소집해 달러보험 판매현황 점검, 과도한 마케팅 자제 당부
청와대 정무수석에 전 민주당 원내대표 홍익표, 우상호 사의로 후임 인선
LG전자 클로이드와 시그니처 워시콤보, 미국 IT 전문지의 'CES 톱5'에 뽑혀
비트코인 1억4073만 원대 횡보, 가상화폐 시장 전반에 혼조세
국회의장 우원식 싱가포르·인도네시아 순방, AI 및 방산 분야 협력 논의
롯데건설 올해 첫 재건축 수주,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4840억 규모
이환주, KB국민은행 전략회의서 "금융업의 기준 세운다" "소비자 권익과 신뢰가 최우선"
현대차 아반떼 미국 진출 24년 만에 누적판매 400만 대, 한국 자동차 최초
민주당, 국민의힘 장동혁 단식에 "이해할 수 없지만 건강 꼭 챙기셨으면"
삼성전자 비스포크 스팀, 미국 컨슈머리포트 선정 '최고의 건습식 로봇청소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