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맘스터치, 자사앱서 '빅싸이순살맥스' '치킨콤보' 주문하면 5천 원 할인

장원수 기자 jang7445@businesspost.co.kr 2025-07-17 08:55: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맘스터치, 자사앱서 '빅싸이순살맥스' '치킨콤보' 주문하면 5천 원 할인
▲ ‘핫치즈빅싸이순살맥스 콤보’ 이미지. <맘스터치앤컴퍼니>
[비즈니스포스트] 토종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는 복날 시즌을 맞아 자사앱에서 치킨 콤보 구매 시 최대 5천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내달 10일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맘스터치는 초복부터 말복, 여름휴가까지 치킨 소비가 급증하는 극성수기를 맞아, 배달 치킨 가격이 3만원에 육박하는 ‘치킨플레이션’ 시대에 맛·품질·가격을 모두 갖춘 맘스터치 치킨의 가심비에 초점을 맞춰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할인 행사는 7월17일부터 8월10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되며, 맘스터치 공식 앱을 통해 시그니처 메뉴인 ‘빅싸이순살맥스’ 시리즈 또는 ‘치킨 한 마리’와 펩시 한 잔으로 구성된 콤보 세트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즉시 사용 가능한 5천 원 할인 쿠폰을 행사기간 동안 1인당 최대 3회 제공한다.

자사앱을 통해 후라이드치킨 한 마리와 펩시로 구성된 후라이드치킨 콤보 메뉴 주문 시, 26% 할인된 1만4500원의 착한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최근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원조 치킨맛집’ 브랜드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진 베스트 순살치킨인 ‘핫치즈빅싸이순살’과 ‘에드워드 리 빅싸이순살’을 뼈치킨으로 재해석한 ‘핫치즈치킨 콤보’(1만7100원), ‘에드워드 리 치킨 콤보’(1만8100원) 등 인기 치킨 신메뉴까지 모두 5천 원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어 만족도를 높였다.

‘핫치즈 치킨’은 중독성 강한 매운맛에 딥치즈소스를 더해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은 ‘맵느(맵고 느끼한)의 정석’을 뼈치킨으로 제대로 구현했다. ‘에드워드 리 치킨’은 에드워드 리 셰프 특제 버번 소스로 은은한 단맛과 스모키한 풍미가 조화를 이루는 깊은 맛이 특징이다.

자사앱 고객 뿐만 아니라 내점 주문 고객들을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8월10일까지 전국 맘스터치 매장(일부 특수 매장 제외)에서 ‘빅싸이순살맥스’ 시리즈 또는 ‘치킨 한 마리’ 구매 시, 횟수 제한 없이 2천 원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치킨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복날 시즌, 맘스터치만의 가심비 치킨을 더 많은 고객분들이 체감하실 수 있도록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특히 최근 출시한 핫치즈치킨·에드워드 리 치킨 2종도 혜택가로 만나볼 수 있어, 다양한 맘스터치 치킨 메뉴를 더욱 가성비 넘치는 가격에 경험할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원수 기자

최신기사

법원 '내란 혐의' 윤석열 구속적부심 청구 기각, 구속 상태 유지
홈플러스, 서울 신내점 매각해 메리츠금융그룹 대출금 515억 조기상환
HD현대중공업 노사 임금협약 잠정 합의, 월 기본급 13만3천 원 인상
신한은행 홈페이지·앱 전산장애로 1시간20분 먹통, "내부 프로그램 문제"
삼성물산, 1조4630억 규모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마감공사 수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유럽·영국 총괄 CEO에 허드슨 한화디펜스호주 대표 임명
트럼프 관세 정책 '파편화'에 예측 더 어려워, 모간스탠리 "물가에 부담 가중"
김건희 특검 카카오모빌리티 대표 류긍선 소환, 김범수 암 재발로 최근 재수술
기재부 "한국 경제 경기 하방 압력 여전하지만 소비심리 개선 나타나"
현대차 대표 무뇨스 "아폴로 11호 도전정신 본받아야, 모든 구성원 협력하면 한계 없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