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11번가가 매일 밤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11번가는 9월 초까지 매일 오후 9시부터 3시간 동안 마트상품을 온라인 최저가에 선보이는 ‘심야마트’를 기획전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 11번가는 9월 초까지 심야마트 기획전을 운영한다. < 11번가 > |
11번가는 심야마트에서 제철 농수축산물과 가정간편식 등 신선ᐧ가공식품을 하루 3개씩 선정해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 판매되는 상품은 다음날 바로 발송된다.
11번가 모바일 앱 홈 화면의 심야마트 아이콘을 클릭하면 당일과 다음날의 이벤트 상품을 확인할 수 있다.
15일에는 △완도맘 한끼뚝딱 전복죽(3팩, 1만5900원) △두메산골 냉장 삼계닭(2마리, 1만2900원) △CJ 고메 소바바치킨(2팩, 1만3900원)이 판매된다.
16일에는 △농협안심한우 사골잡뼈(4㎏, 9900원) △지도표 성경김 재래ᐧ파래 혼합 식탁김(48개입, 1만5960원) △고구마ᐧ단호박 뻥과자(4개입, 9500원)을 특가로 선보인다.
고광일 11번가 영업그룹장은 “5월 그랜드십일절에서 인기를 끌었던 심야마트를 열대야 기간에 다시 선보이게 됐다”며 “산지 직송 ‘신선밥상’과 빠른배송 서비스 ‘슈팅배송’의 상품, 지역 농협 및 전국 특산물까지 다양한 먹거리를 엄선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전해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