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한미약품, 중국 의약품자동화시스템시장에 진출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17-01-05 18:27: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미약품이 중국 현지법인을 통해 중국 의약품자동화시스템시장에 진출한다.

한미약품은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이 계열사 제이브이엠(JVM)을 통해 중국 의약품관리 및 조제자동화시스템시장에 진출한다고 5일 밝혔다.

  한미약품, 중국 의약품자동화시스템시장에 진출  
▲ 4일 북경한미약품에서 열린 유통계약 체결식에서 엔빙 시노팜 총경리(왼쪽)와 임해룡 북경한미약품 총경리가 악수를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이브이엠은 병원, 의원, 약국을 포괄하는 의약품자동화시스템 전문기업으로 지난해 6월 한미약품의 계열사로 편입됐다.

북경한미약품은 자체적으로 보유한 병원과 의원 영업망을 활용해 제이브이엠이 보유한 전자동약품관리시스템(INTIpharm)과 전자동정제분류포장시스템(ATDPS)을 중국 전역에 공급한다.

전자동약품관리시스템은 병원과 의원에서 각종 의약품 등을 자동으로 관리할 수 있게 만들어 정확한 약품관리와 투약환경을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2015년 국내에 출시된 뒤 많은 병원에서 도입하고 있다.

전자동정제분류포장시스템은 병원의 전산 시스템과 연동해 자동으로 약품을 분류하고 처방된 의약품을 분배, 조제, 포장, 포장지 인쇄까지 한번에 끝낼 수 있는 시스템이다. 제이브이엠의 전자동정제분류포장시스템은 현재 한국과 미국, 유럽 등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북경한미약품은 중국 최대 제약유통 물류그룹인 시노팜과 유통계약을 체결해 의약품자동화시스템의 공동판촉을 시작한다.

임해룡 북경한미약품 총경리는 “제이브이엠과의 협력은 북경한미약품이 통합적인 헬스케어 사업모델을 갖추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북경한미약품의 특화된 영업력을 통해 중국 의약품자동시스템시장의 선두가 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가트너 "올해 IT 지출 10.8% 증가 9천조 전망, AI 인프라 성장 지속"
하나증권 "대한전선 목표주가 상향, 구리 가격 상승을 판매가에 연동 가능"
키움증권 "롯데쇼핑 목표주가 상향, 백화점 중심 수익성 개선 이어질 것"
경제단체 만난 김정관 "대한상의 '가짜뉴스', 감사 결과 따라 책임 물을 것"
세계자연기금 한국 온실가스 감축 목표에 부정적 평가, "달성 가능성 불확실"
스페이스X의 xAI 인수 뒤 상장은 '검증된 전략' 평가, "테슬라 주주도 합병 원할 것"
한국투자 "네이버 주식 단기 투자 매력도 낮아, 커머스 경쟁력 강화 확인 필요"
한미반도체, 올해 하반기 HBM5·6 생산용 '와이드 TC 본더' 출시
유안타증권 "신한금융지주 목표주가 상향, 감액배당·자사주로 주주환원 확대"
한화투자 "우리금융지주 목표주가 상향, 배당 확대 포함 주주환원 강화 기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