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동원그룹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환경 보호·주주가치 제고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5-07-01 09:49: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동원그룹이 2024년 한 해 동안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와 향후 추진전략을 담은 보고서를 펴냈다.

동원그룹은 동원산업, 동원F&B, 동원시스템즈 등 주요 계열사 3사가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각각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동원그룹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환경 보호·주주가치 제고
▲ 동원산업, 동원F&B, 동원시스템즈 등 동원그룹 주요 계열사 3사가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동원그룹>

동원그룹은 ESG 경영 현황과 성과 지표, 중장기 계획을 임직원, 고객, 주주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투명하게 소통하고자 매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공개하고 있다.

동원그룹은 그룹 차원의 지속가능경영 전략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ESG경영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ESG경영위원회는 각 계열사별 사업 특성에 맞는 ESG 과제를 수립하고, 주요 지표와 성과를 정기적으로 점검한다. 

동원그룹의 사업 지주사인 동원산업은 지속가능한 해양 생태계를 위해 어획, 가공, 유통에 이르는 전 과정을 투명하게 관리하고 있고, 친환경 MSC(세계해양책임관리회) 인증 수산물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 지난해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을 발표하고 적극적 주주환원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동원산업은 연 1회 실시하던 현금 배당을 올해부터 반기 배당을 통해 연 2회 실시하고, 배당성향을 30%까지 점진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을 갖고 있다.

종합식품기업 동원F&B는 레스 플라스틱(Less Plastic) 캠페인을 전개해 식품 포장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는 데 앞장서고 있다. 용기를 경량화한 ‘동원샘물’, ‘동원참치액’, ‘동원 선물세트’와 미세발포필름을 적용한 ‘딤섬’ 등을 통해 플라스틱 약 1550톤을 절감했다. 

또 인공지능(AI) 기반 품질관리 시스템을 도입하고 사업장 안전보건을 강화하고, 안정적 공급망 관리를 통해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등 상생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종합포장재 및 소재 전문 기업 동원시스템즈는 3R(Recyclable, Recycled, Reduce) 전략을 기반으로 포장재 개발에 나서고 있다. 

재활용이 가능한 폴리에틸렌(PE) 기반의 단일소재(Uni-Material) 포장재를 개발해 적극 수출하고, 폐페트병에서 추출한 재생원료로 음료병 등 식품용기를 생산하고 있다.

동원산업, 동원F&B, 동원시스템즈는 모두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국제 표준 가이드라인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를 기준으로 보고서를 작성했다. 각 보고서의 객관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외부 전문 기관의 제3자 검증을 받았다.

동원그룹 관계자는 “동원그룹은 사회가 요구하는 다양한 필요에 답하며 성장해온 만큼, 앞으로도 변화하는 시대와 세대의 요구에 맞춰 지속가능한 혁신과 도전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허원석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