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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1100억 규모 서울 마장동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5-06-25 16:2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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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코오롱글로벌이 1천억 원이 넘는 서울 도시정비사업을 수주했다.

코오롱글로벌은 24일 마장동 460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과 ‘마장동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계약을 맺었다고 25일 공시했다.
 
코오롱글로벌, 1100억 규모 서울 마장동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
▲ 코오롱글로벌이 마장동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으로 1100억 원의 수주를 더했다.

이 사업은 서울 성동구 마장동 460번지 일대 아파트 338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공사다.

계약금액은 1100억 원으로 2024년 코오롱글로벌 연결기준 매출의 3.78% 규모다.

공사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38개월이다.

계약금이나 선급금은 없고 대금지금 조건은 ‘분양불’이다.

코오롱글로벌은 “계약금액 및 계약기간 등은 공사 진행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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