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교보증권 "대상 1분기 라이신 사업 호조, 식품도 전반적으로 선방"

장원수 기자 jang7445@businesspost.co.kr 2025-04-21 15:35: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대상의 1분기 실적은 라이신 호조로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교보증권은 21일 대상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3만4천 원을 유지했다. 18일 기준 주가는 2만3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교보증권 "대상 1분기 라이신 사업 호조, 식품도 전반적으로 선방"
▲ 대상은 올해도 안정적인 실적 및 영업이익이 기대된다. <대상>

대상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7.7% 늘어난 1조1254억 원, 영업이익은 29.5% 증가한 617억 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전망이다.

권우정 교보증권 연구원은 “전반적으로 식품(별도)은 상대적으로 선방하는 가운데, 라이신 사업 호조에 따른 소재(별도)는 이익 개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1분기 식품(별도)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1.5% 늘어난 6216억 원, 영업이익은 3.1% 줄어든 329억 원으로 추정된다. 

전반적인 내수 둔화 흐름 + 작년 높은 기저 부담에도 식품 업체 중 상대적으로 선방하는 실적을 시현할 전망이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김치를 비롯한 전반적인 가공식품 가격인상 효과로 전년 수준의 이익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1분기 소재(별도)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22.1% 늘어난 3067억 원, 영업이익은 141.8% 증가한 220억 원으로 추정된다. 유럽의 중국산 라이신 반덤핑 부과 이슈로 라이신 판매 호조가 이어나간 것으로 파악된다.

현재 국내 라이신 수출 물량은 100% 대상 수출인 것으로 파악된다. 관세청에 따르면, 1분기 라이신 수출은 원화 기준 전년 동기대비 191% 증가한 841억 원을 시현했으며, 이는 라이신 사업 호조였던 지난 2022년 1분기 905억 원과 유사한 수준이다.

참고로, 금번 1월14일 반덤핑 부과 발표에 따라, 1월 중순 이후부터 수출량이 급증했던 점을 감안한다면, 온기 비교시 2022년 1분기를 상회할 수준으로 추정된다.

판매량 증가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로 이익 개선은 유의미할 것이다.

권우정 연구원은 “전분당은 판매가격 하락&옥수수 가격 상승으로 부담 존재하는 상황이지만, 라이신 이익 개선으로 충분히 상쇄 가능하다”고 밝혔다.

PT DII는 지난해 4분기와 유사한 흐름을 이어날 것으로 판단된다.

대상베트남은 식품이 성장하는 가운데, 소재도 전반적으로 회복되는 흐름으로 판단된다. 전년이랑 비슷한 수준으로 판단한다.

대상의 2025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6.5% 증가한 4조5326억 원, 영업이익은 31.5% 증가한 2327억 원으로 추정된다. 장원수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