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갤럭시에 구글 '제미나이' 이어 '퍼플렉시티' AI도 통합하나, 협상 초기 단계

김호현 기자 hsmyk@businesspost.co.kr 2025-04-17 10:50: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에 인공지능(AI) ‘퍼플렉시티’가 통합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퍼플렉시티는 모토롤라와도 협상을 진행하며 이달 중 협력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삼성전자와 협상은 현재 초기 단계인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 갤럭시에 구글 '제미나이' 이어 '퍼플렉시티' AI도 통합하나, 협상 초기 단계
▲ 삼성전자가 검색에 특화된 인공지능(AI) 어시스턴트 '퍼플렉시티'를 갤럭시 스마트폰에 통합하는 논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퍼플렉시티>

블룸버그는 17일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구글, 오픈AI와 경쟁하는 미국 AI 스타트업 퍼플렉시티가 삼성전자 스마트폰에 자사 AI 어시스턴트를 통합하는 것을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또 퍼플렉시티가 중국 레노버그룹에 소속된 모토롤라와도 유사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모토롤라는 오는 24일 미국 뉴욕에서 신제품 행사를 열고 퍼플렉시티와 파트너십에 관한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는 덧붙였다.

삼성전자와 협상은 아직 초기 단계이며, 계약 세부 사항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계약 조건으로 퍼플렉시티를 기본 AI 어시스턴트 옵션으로 제공하거나, 갤럭시 스마트폰에 퍼플렉시티 앱을 사전에 설치하는 것을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삼성전자는 구글과 긴밀한 파트너십을 맺고 있으며, 이미 구글의 AI ‘제미나이’를 활용해 다양한 AI 기능을 스마트폰에서 제공하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가 2012년 글로벌 스타트업 기업 투자를 위해 설립한 ‘삼성 넥스트’는 지난해 퍼플렉시티에도 투자했다. 블룸버그 소식통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추가 투자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퍼플렉시티는 2022년 설립됐으며, AI를 통해 실시간 검색을 제공하는 AI 어시스턴트를 제공하고 있다. 검색에 특화한 기능으로 구글과 경쟁하고 있다. 김호현 기자

최신기사

민주당 김동아, 대형마트 새벽배송 허용하는 유통법 개정안 대표발의
쿠팡 자체조사 외 16만5천여 계정 정보유출 추가 확인, 정부 조사로 드러나
경찰 쿠팡 대표 해롤드 로저스 6일 2차 소환, '국회 위증' 혐의 조사
이재명, 2차 종합특검에 '조국혁신당 추천' 권창영 변호사 임명
금융위원장 이억원 "올해 금융개혁 3대 대전환 본격화, 국민 체감 성과 낸다"
IBK기업은행 지난해 순이익 2조7천억 '사상 최대', 중기대출 잔액 15조 늘어
KB금융지주 지난해 순이익 5조8430억 '역대 최대', 총주주환원율 52.4%
신한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4조9716억 12% 늘어, 주주환원율 50% 달성
오스코텍 창업주 김정근 별세, "현재 경영진과 이사회 체제로 안정 운영"
에코프로 지난해 영업이익 2332억 흑자전환, "인니 니켈 제련소 투자차익 2500억"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