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국제유가 상승, 미국의 중국 기업 제재 발표로 공급 우려 부각

조경래 기자 klcho@businesspost.co.kr 2025-04-17 08:26: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제유가가 상승했다.

16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77%(1.08달러) 오른 배럴당 61.8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 상승, 미국의 중국 기업 제재 발표로 공급 우려 부각
▲ 미국 노스다코타주의 석유 시추시설. <연합뉴스>

런던선물거래소의 6월물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1.82%(1.18달러) 상승한 배럴당 65.85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제유가는 공급 우려가 높아지며 상승했다”며 “미국 정부가 이란에서 원유를 수입하는 중국 기업을 대상으로 제재를 발표한 영향”이라고 말했다.

미국 정부는 이란과 2차 핵 협상을 앞두고 이란의 석유 수출을 제한하고 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16일(현지시각) 미국 재무부는 10억 달러 이상의 이란산 원유를 구매한 중국 정유사에 제재를 가했다.

김 연구원은 “석유수출국기구(OPEC), 국제에너지기구(IEA) 등 주요 기관이 원유 수요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면서 하락했던 국제유가는 지정학적 갈등 요인 등에 상승하며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밖에 미국 달러화가 약세를 보인 점도 국제유가가 오른 요인으로 꼽혔다. 조경래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인텔리전트 아이웨어 2종 추가 공개, 연내 4종 출시 예정
삼성전자 '갤럭시워치 울트라2·워치9' 공개, '헬스케어·배터리' 대폭 강화
삼성전자 갤럭시Z8 시리즈 3종 공개, 메모리값 상승에 최대 51만8천원 인상
이재명 24일부터 미국·남미·독일 순방, 젠슨 황과 샘 올트먼 만나 AI 투자와 협력 ..
한국GM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 기본급 9만2천 원 인상·성과급 1500만 원
SK하이닉스 청주 패키징 공장 건설 7조 투자 앞당기로, 수요 대응 위한 속도전
SK스퀘어 430억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 주주환원 정책 이행
신동빈 롯데쇼핑 주식 32만4100주 매도 추진, 423억 규모 현금 유동성 확보
KB국민은행 사외이사 후보에 정윤경 교수 추천, 디지털·IT분야 전문가
메리츠증권 전 임원 항소심서 징역 7년6개월 선고받아, 1천억 불법 대출 혐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