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다올투자증권 황준호 대표 연임 확정, 임재택 영입 무산 영향

박재용 기자 jypark@businesspost.co.kr 2025-03-21 17:32: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황준호 다올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이 대표직을 한 번 더 맡게 됐다.

다올투자증권은 21일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황준호 사장을 대표이사로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다올투자증권 황준호 대표 연임 확정, 임재택 영입 무산 영향
▲ 다올투자증권이 황준호 대표 체제를 이어가기로 21일 정기주주총회에서 결정했다. <다올투자증권>

당초 다올투자증권은 이번 주총에서 임재택 한양증권 대표를 새로운 대표이사로 선임하려 했다.

그러나 임 대표가 14일 한양증권 대표직을 유지하겠다고 밝히면서 황 대표 체제가 유지된 것이다.

황 대표는 이번 주총에서 부회장 승진 가능성이 높았으나 대표직 유지로 결정됐다.

다올투자증권은 이날 주총에서 보통주 1주당 현금배당 150원과 사외이사·감사위원 선임 등 이사회가 상정한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박재용 기자

최신기사

여천NCC 공동주주인 한화솔루션 DL케미칼과 원료 공급계약 완료, 구조조정 속도 붙어
삼성전자 3분기 세계 파운드리 점유율 6.8%, TSMC 71%로 격차 더 벌어져
이마트, 신세계푸드 주식 160억 추가매수로 지분율 55.47% 확보
삼진식품 공모주 청약 경쟁률 3224 대 1, 올해 기업공개 최고 기록
현대차 장재훈 "소프트웨어 중심 모빌리티 기업 전환은 타협할 수 없는 목표"
롯데칠성음료 3년 만에 수익성 회복, 박윤기 '넥스트 탄산'으로 국내사업 돌파구 모색
[이주의 ETF] 하나자산운용 '1Q 미국우주항공테크' 9%대 올라 상승률 1위, 우주..
포스코인터내셔널 자회사 한국퓨얼셀 청산, 70여 근로자 고용승계 거부
신한은행 15일부터 만 40세 이상 희망퇴직 접수, 1985년생부터 대상
[오늘의 주목주] '이례적 상승 뒤 급락' 삼성화재 22%대 하락, 코스닥 에임드바이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