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2026금융포럼
시민과경제  시민단체

기후변화센터 탄소중립 캠페인 성료, '탄소상쇄 활동 계속 확대해나갈 것'

손영호 기자 widsg@businesspost.co.kr 2025-03-20 11:02: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기후변화센터 탄소중립 캠페인 성료, '탄소상쇄 활동 계속 확대해나갈 것'
▲ 20일 기후변화센터는 자발적 탄소시장 플랫폼 '아오라'를 활용한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사진은 2023년 7월 기후변화센터와 아시아나항공 업무협약식. <기후변화센터>
[비즈니스포스트] 국내 기후단체가 탄소시장 플랫픔을 활용한 캠페인을 마무리했다.

20일 기후변화센터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진행한 ‘푸른 하늘을 위한 기후행동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기후변화센터가 설립한 자발적 탄소시장 플랫폼 ‘아오라’를 활용해 진행했다.

참여한 시민들은 아시아나항공 등에서 예매한 항공편에서 배출된 온실가스를 아오라에서 측정하고 이에 상응하는 배출권을 구매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이번 캠페인을 위해 2007년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청정개발체제를 통해 발급받은 탄소배출권 500톤을 기부했다.

배출권 구매자들에는 모두 탄소상쇄 인증서가 발급됐고 기후변화센터, 아시아나항공,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마련한 다양한 기념품과 혜택도 제공됐다.

기후변화센터는 이번 캠페인이 단순한 탄소상쇄 활동을 넘어 자발적 탄소시상 참여를 촉진하고 시민들이 탄소 감축 필요성을 실감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기후변화센터는 참여자들 다수가 “캠페인을 통해 자발적 탄소시장에 대해 알게 됐다”며 “기후위기 대응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다는 것을 배운 매우 의미있는 경험이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기후변화센터와 아시아나항공은 2023년 7월 체결한 ‘탄소상쇄 활동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아오라를 활용한 시민 주도형 탄소상쇄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기로 했다. 손영호 기자

최신기사

'체코전 승리'에 금융권 월드컵 마케팅 주목, 특화상품·응원전으로 '고객 잡고' '브랜..
SK텔레콤·KT·LG유플러스 AI 인프라 확장 경쟁, AIDC 주도권 전략 '3사 3색'
엔비디아 대항 독자 AI칩 시장 급성장 전망, 삼성전자·SK하이닉스 HBM 수요 더 늘..
독일 기후회의서 '화석연료 퇴출' 또 뒷전, 올해 유엔 기후총회 '전기화'로 우회 모색
식음료기업 스테디셀러에 이유있는 신상 추가, '새 맛' 오리지널 매출 덩달아 올린다
'청소년 자살률 절반 줄이기' 대책 시동, 범정부 대응 진전 있지만 '산 넘어 산'
보험사도 고환율 장기화에 비상, 환헤지 비용 상승에 건전성·배당 부담 커진다
중국 전기차 기업도 휴머노이드 개발 속도, 현대차 테슬라와 공급망 경쟁 가열
반도체 넘어 'K소비재'서 기회 본다, 코트라 강경성 수출 '1조 달러' 조기 달성 지..
CJ올리브영 미국 소비자 불만에도 '전략 수정' 없다, 이선정 '소통 강화'로 정면 돌파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