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시민단체

기후변화센터 탄소중립 캠페인 성료, '탄소상쇄 활동 계속 확대해나갈 것'

손영호 기자 widsg@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기후변화센터 탄소중립 캠페인 성료, '탄소상쇄 활동 계속 확대해나갈 것'
▲ 20일 기후변화센터는 자발적 탄소시장 플랫폼 '아오라'를 활용한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사진은 2023년 7월 기후변화센터와 아시아나항공 업무협약식. <기후변화센터>
[비즈니스포스트] 국내 기후단체가 탄소시장 플랫픔을 활용한 캠페인을 마무리했다.

20일 기후변화센터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진행한 ‘푸른 하늘을 위한 기후행동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기후변화센터가 설립한 자발적 탄소시장 플랫폼 ‘아오라’를 활용해 진행했다.

참여한 시민들은 아시아나항공 등에서 예매한 항공편에서 배출된 온실가스를 아오라에서 측정하고 이에 상응하는 배출권을 구매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이번 캠페인을 위해 2007년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청정개발체제를 통해 발급받은 탄소배출권 500톤을 기부했다.

배출권 구매자들에는 모두 탄소상쇄 인증서가 발급됐고 기후변화센터, 아시아나항공,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마련한 다양한 기념품과 혜택도 제공됐다.

기후변화센터는 이번 캠페인이 단순한 탄소상쇄 활동을 넘어 자발적 탄소시상 참여를 촉진하고 시민들이 탄소 감축 필요성을 실감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기후변화센터는 참여자들 다수가 “캠페인을 통해 자발적 탄소시장에 대해 알게 됐다”며 “기후위기 대응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다는 것을 배운 매우 의미있는 경험이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기후변화센터와 아시아나항공은 2023년 7월 체결한 ‘탄소상쇄 활동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아오라를 활용한 시민 주도형 탄소상쇄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기로 했다. 손영호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 기아 미국에서 차량 도난 사태로 10억 달러 피소, 보험사 구상권 소송 법원이 승인
DS투자증권 "셀트리온 '옴리클로' 차세대 블록버스터 전망, 내년 매출 1조 예상"
엔비디아 '베라 루빈' AI 추론 작업에도 우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메모리반도체에 ..
국제연구진 "미국 장기 온실가스 배출 전망치 1기가톤 높아져, 각종 규제 폐지 영향"
한국과 일본에서 군함 수급 놓고 미국 해군 다급해져, 중국과 군사 경쟁에 필수 선택지로..
LIGD&A-KAI 노조 공동성명, "한화의 KAI 경영참여 반대, 방산 독과점 우려"
기후변화재단과 서울대 '온실가스 데이터 활용 포럼' 열어, "세분화된 배출 정보 필요"
안랩 'AI 중심 보안기업' 전환, 강석균 3년간 AI에 1천억 투자 '2035년 매출..
대한항공 60조 대미투자 최종 계약,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확정
포스코 노조 120시간 2차 부분파업 돌입, 사측 "조업에 차질없어"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