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현대위아 공작기계 분리 확정, 에이치엠티 컨소시엄에 3400억 받고 매각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현대위아가 공작기계 부문을 분리매각한다.

현대위아는 18일 이사회를 열어 공작기계 사업부문을 5월31일 물적분할해 ‘위아 공작기계’를 설립하고 6월30일 해당 법인 주식전량을 처분하기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현대위아 공작기계 분리 확정, 에이치엠티 컨소시엄에 3400억 받고 매각
▲ 현대위아가 오는 공작기계 사업부문을 물적분할에 HMT컨소시엄에 6월30일 매각하기로 결의했다.

처분 상대는 릴슨프라이빗에쿼티와 코스닥 상장사 ‘스맥’이 구성한 에이치엠티 컨소시엄이다. 매각 대금은 3400억 원이다. 

공작기계 사업부문의 매각 안건을 다루는 임시 주총은 4월25일 열린다. 

매각에 반대하는 의사를 지닌 주주는 주총 전날까지 분할 반대의사를 통지하고 5월15일까지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다.

회사는 반대주주의 주식을 1주당 4만3305원에 매수한다. 반대주주가 보유한 500억 원을 초과하는 경우 이사회 결의를 통해 분할 결정을 철회할 수 있다.

공작기계 사업부문의 2024년 매출은 3447억 원이다.

현대위아와 에이치엠티 컨소시엄은 지난해 10월부터 현대위아 공작기계 사업부문 매매 조건을 놓고 협상해왔다.

공작기계는 금속, 플라스틱 등 다양한 재료를 가공하여 부품이나 제품을 생산하는 기계로 수직·수평머시닝센터, 선반, 밀링머신 등이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현대위아의 국내 공작기계 시장 점유율은 21.7%로 2023년 보다 4.8%포인트 낮아졌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경찰 가정폭력 대응 '스토킹 수준'으로 강화 추진, '전자감시 확대' 입법 과제
삼성전기 내년 MLCC 수주만 2조 넘어, 장덕현 AI 호황에 영업이익 2배 가시권
다니 김다인 '다이닛' 마뗑킴보다 빠른 성장, 세정그룹 박이라와 두 번째 K패션 신화 ..
농협은행 연승이냐 광주은행 설욕이냐, 전남광주통합시 25조 금고 경쟁 '점입가경'
중국 LFP 개선한 LMFP 상용화 시동, K배터리 3사 중저가 전기차 배터리 추격자되나
전고체 배터리 대중화 '2030년대 중반' 전망 나와, 삼성SDI 내년 양산 목표 실효..
CJ올리브영 투자한 K뷰티 해외 판로 넓힌다, 이선정 유통 수익·지분가치 상승 '일석이조'
IBK투자증권 최광진 탄소금융사업 기회 잡나, 중소기업 녹색전환 선도 준비 '이상 무'
롯데케미칼 3분기 적자 전환 불가피, 이영준 체질 개선 속도 '발등의 불'
테슬라 '로드스터'로 중국 전기차와 승부 새판 짜, 유럽차는 '브랜드' 현대차는 '제휴..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