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국내 채권시장 전문가 37% "4월 환율 하락 전망, 달러 약세 이어질 것"

박재용 기자 jypark@businesspost.co.kr 2025-03-18 16:41: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내 채권시장 전문가 상당수가 환율이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금융투자협회가 18일 배포한 '2025년 4월 채권시장지표'를 보면 국내 채권시장 전문가 37%가 4월 원/달러 환율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달 환율 하락 예상 비율 14%보다 두 배가량 높은 수치다.
 
국내 채권시장 전문가 37% "4월 환율 하락 전망, 달러 약세 이어질 것"
▲ 금융투자협회가 18일 국내 채권시장 전문가 37%가 다음달 원/달러 환율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환율 상승을 예견한 비율은 15%로 지난달 21%보다 6%포인트 감소했다.

금투협은 "유럽의 적극적 경기부양책으로 경기회복 기대감이 높아졌다"며 "전문가들이 상대적 달러 약세가 이어지겠다고 내다본 것"이라고 설명했다.

18일 원/달러 환율은 1452.9원으로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금투협은 펀드매니저, 트레이더, 증권사 기업금융 담당자, 애널리스트, 이코노미스트 등 채권시장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향후 채권시장 전망을 묻는 설문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들 전문가 가운데 52%가 다음달 채권시장 금리가 3월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금리상승 응답비율이 22%(전월16%)로, 금리하락 응답비율은 26%(전월 37%)로 나타나 시장금리가 상승할 것이란 의견이 늘어났다.

러-우 전쟁 종전 기대감과 상반기 국내 국고채 공급물량 등 수급요인이 반영된 영향이라고 금투협은 설명했다. 박재용 기자

최신기사

트럼프 "이란과 4월 말까지 종전협상 합의 가능성 높다"
상장지수펀드 사상 처음으로 시총 400조 돌파, 순자산도 400조 육박
현대위아 방위사업 현대로템에 매각 검토, 현대차그룹 방산사업 재편
[오늘의 주목주] '베트남 투자 확대' 삼성전기 5%대 올라, 코스피 6천선 회복
[15일 오!정말] 국힘 송언석 "부산 북구갑 보궐선거에 공당의 책무 다 해야"
포스코이앤씨 시행사에 '이란전쟁 리스크' 공지, 공사비 상승 우려 커져
BNK금융지주 밸류업전략위원회 출범, 위원장에 김광수 전 은행연합회장
한화솔루션, '와이어 2026'서 초고압케이블 소재 및 순환형 설루션 공개
펄어비스 '붉은사막', 출시 26일 만에 500만 장 판매 기록
금융자산 10억 이상 부자들 ETF·주식으로 자산 불렸다, 하나금융연구소 "부동산 불패..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