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유럽 방위비 증액 호재 지속, 하나증권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주목"

조혜경 기자 hkcho@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내 주식시장에서 방산주를 주목해야 한다는 증권가 의견이 나왔다.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투자분석실은 18일 하나구루아이 보고서에서 “관세 정책과 경기 침체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유럽 방위비 증액 모멘텀이 이어지고 있다”며 오늘의 테마로 ‘방산’을 꼽았다.
 
유럽 방위비 증액 호재 지속, 하나증권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주목"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방산 기업들이 유럽 방위비 증액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됐다.

관련 종목으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현대로템, 한국항공우주, LIG넥스원 등을 제시했다.

시장에서는 한국 방산 기업들의 유럽 수출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유럽연합(EU)이 발표한 ‘유럽 재무장’ 계획 등의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은 9일(현지시각)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유럽 재무장 계획을 내놨다. 이 계획에는 8천억 유로 규모의 방위비 조성 내용이 포함된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유럽 회원국의 한국산 무기 비중은 6.5%다. 이는 미국 다음으로 높은 수준인 만큼 유럽의 방위비 지출 증가에 따라 국내 기업이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

비유럽 지역에서도 수출 확대 기회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됐다.

하나증권은 “유럽에 수주가 집중되면서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등의 비유럽 지역에서 수주 경쟁 강도가 완화될 것”이라며 “국내 방산주 수혜를 전망한다”고 말했다. 조혜경 기자

최신기사

[현장] 현대차그룹 포티투닷, 자체 자율주행 기술 '아트리아 AI' 활용한 도심 주행 ..
넥스트레이드 애프터마켓 독점적 지위 내려놓아, 김학수 '안정성·신사업'으로 돌파구 찾는다
추석 연휴 짧고 엔화도 약세, 카드사 '트래블카드' 일본 마케팅 경쟁 불 붙는다
LNG 사업 확대 포스코인터내셔널 '알래스카 프로젝트' 활로 찾나, 이계인 한미 투자협..
CJ제일제당 증류주 '자리'로 미국 레스토랑 공략 시동, 그레고리 옙 '한국 식문화' ..
이사철 전세 절벽에 서울 아파트값 최장 상승각, 국토부-서울시 정책 엇박자 해소 길 찾을까
현대차 신차 임팩트 연말까지 진행형, 럭셔리 GV90도 자율주행 G90도 나온다
에쓰오일 정유설비 가치 부각돼 정제마진 강세 누렸는데, 사우디 수송로 피격에 변수 커져
AI 데이터센터 여론 악화에 미국 주정부 '자금줄' 옥죈다, 투자 위축 리스크 커져
아주약품 '3세 경영' 6년 만에 첫 신약, 김태훈 합작사 지분 키워 안구건조증 약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