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17일 한국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세 달만에 0.6%포인트나 더 낮췄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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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기준 2.1%였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이에 따라 1.5%로 하향 조정됐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OECD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 대폭 하향, 2.1%에서 1.5%로 0.6%p 내려" height="15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501/20250123085305_157264.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17일 한국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세 달만에 0.6%포인트 하향조정했다. 사진은 부산항. <연합뉴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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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는 해마다 2번(5~6월과 11~12월) 세계경제와 회원국, 주요 20개국(G20)을 대상으로 경제 전망치를 내놓고 3월과 9월에는 중간경제전망을 통해 이를 수정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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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는 “한국의 성장세는 유지될 것”이라며 “다만 기존 기존 예상보다는 완만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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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무역 장벽이 확대돼 세계 경제의 분절화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인플레이션에 따른 금융시장 변동성 등이 한국 경제전망을 끌어내린 것으로 보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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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의 전망치는 한국은행이 2월 발표한 수치와 같지만, 정부(1.8%)나 한국개발연구원(1.6%), 국제통화기금(2.0%)보다는 낮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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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2026년 경제성장률은 기존 2.1%보다 0.1%포인트 높아진 2.2%로 내다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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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는 올해 한국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1.9%로 예상했다. 기존 1.8%보다 0.1%포인트 높아졌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