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산업부, 전기차 충전요금 3년간 50% 인하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정부가 전기차 보급확대를 위해 충전요금을 대폭 낮추기로 했다. 정부는 내년 1만4천대의 전기차를 보급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적극적인 지원 정책에 나서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2일 전기차 보급을 지원하기 위해 내년 1월부터 3년간 한시적 특례요금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산업부, 전기차 충전요금 3년간 50% 인하  
▲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산업부는 “전기차 보금을 확대해 내연기관 차량을 뛰어넘는 수출 주력품목으로 육성하기 위한 인센티브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특례가 적용되면 전기차 충전요금이 50% 할인되고 기본요금은 면제된다. 1만5천㎞를 달릴 경우 40만 원 정도였던 전기요금이 13만5천 원 정도로 줄어들 것으로 추산된다.

충전사업자가 구축하는 급속충전기의 경우 전기요금 부담완화로 운영비용이 줄어들게 된다. 또 완속충전기는 월 1만1천 원, 급속충전기는 월7만5천원을 부담하는 충전기 기본요금도 면제된다.

이에 따라 전기차 이용자가 내는 충전요금은 현재 평균 313원/㎾h보다 낮은 수준으로 내려갈 것으로 전망된다.

산업부는 “동급 휘발유 차량의 연가 유류비가 200만 원이라면 전기차는 10만 원대”라며 “운영비용 측면에서 전기차 경쟁력이 한층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울산 찾아 SK그룹 AI 전략 실행 상황 점검, "AI 시대 선도하자"
SK바이오팜 도입 예정 뇌전증 신약 후보물질 놓고 미국 FDA '부분 임상보류', 거래..
롯데그룹 디자인 전략 방향성 논의하는 자리 열려, 신동빈·신유열 부자 참석
대우건설 회장 정원주 "중흥그룹 차원에서 호남 메가프로젝트와 반도체·AI 클러스터에 1..
한국은행 "반도체 쏠림·레버리지 투자에 증시 변동성 확대, 점검 강화해야"
금감원장 이찬진 첫 해외 IR, "한국 자본시장 믿고 투자할 환경 만들겠다"
[오늘의 주목주] 한화오션 주가 2%대 내려, 코스피 '중동 긴장'에 7030선 약보합..
유수영 한국신용정보원장 취임, "금융산업 AX 가속하는 혁신 인프라로 도약"
한국투자증권 글로벌 자산운용사와 협력 확대, 김성환 "글로벌 수준 금융서비스 도입"
[821조 슈퍼예산⑧] K뷰티 수출 판 키우는 정부, 이병만 코스맥스 2천억 투자로 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