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씨저널] 삼성전자 인재경영 안녕한가, 이재용 초격차기술 인재 모을 수 있나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5-03-13 08:00: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씨저널] 삼성전자 반도체가 위기에 직면해 있다.

원인은 여러 곳에서 찾을 수 있지만 핵심 기술인재가 예전처럼 보이지 않고 인재 이탈을 낳는 경직된 조직문화도 한몫을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경영의 중심이 기술과 사람보다는 수치로 드러나는 효율성 쪽으로 이동한 결과라는 비판도 무시하기 힘들다.

HBM 시장에서 경쟁력 약화도 이와 무관치 않다는 것이다.

이건희 삼성전자 선대회장은 기술과 인재가 이끄는 초격차를 내걸어 오늘의 삼성전자를 만들었다.

이재용은 회장은 기술초격차 인재들이 이끄는 삼성전자를 다시 세워낼 것인가.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코스피 '미국 금리 인하' 힘입어 3460선 상승 마감, 사상 최고치 경신
이재명 리서치센터장 간담회, "이제 '국장복귀는 지능 순'이라는 말 생기도록"
개인정보보호위 KT 무단 소액결제 개인정보 유출 2차신고 접수 '총 2만30명'
비트코인 1억6264만 원대 횡보, "가격 200배 상승 가능성" 주장도
중국 8월 희토류 수출량 역대 최대치로 늘어, 미국과 '무역 전쟁' 완화 신호
HD현대그룹 올해 1800명, 향후 5년간 1만 명 신규 채용
파나소닉 2027년에 로봇용 전고체 배터리 샘플 출시, "고온 환경에서 강점"
현대차그룹 올해 7200명 신규 채용, 내년 1만 명 확대 검토
[노란봉투법 대혼란⑧] 정책에 요동치는 주식시장, 노란봉투법도 코스피 5000 시대 주..
중대재해 처벌강화에 노란봉투법까지, 자동차·조선·철강 등 산업계 로봇·AI로 생산인력 ..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