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미국증시 대표주인 ‘M7(애플·마이크로소프트·엔비디아·아마존·메타·알파벳·테슬라)’ 주가가 일제히 하락마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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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각 6일 미국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전날보다 5.61% 내린 263.45달러에 장을 마감했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경기침체·AI 과열 우려 재발' 뉴욕증시 M7 일제히 하락, 테슬라 5%대 내려" height="15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502/20250214114207_13342.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현지시각 6일 뉴욕증시에서 테슬라 주가가 큰 폭 하락한 채 거래를 마쳤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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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 애플(-0.17%)·마이크로소프트(-1.03%)·엔비디아(-5.74%)·아마존(-3.68%)·메타(-4.35%)·알파벳(-0.39%) 주가가 모두 내린 채 거래를 마쳤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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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그라든 줄 알았던 미국 경기침체 우려가 전날 다시 고개를 들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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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고용업체인 챌린저사가 전날 공개한 기업들의 2월 현황에 따르면 지난 한 달 동안 17만2천 명의 감원 계획이 발표됐다. 전월(4만9천 명) 대비 급증한 것이며 전년 대비로도 103.2% 상승한 것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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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마벨 테크놀로지, 몽고DB 등 인공지능(AI) 관련주들이 전날 실적발표에서 자체 향후 실적 전망치를 시장의 기대보다 낮게 제시하면서 AI 투자 과열에 대한 불안감이 다시 도진 것으로 보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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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현재 미국 AI 관련주들은 중국과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는 점에서 AI 투자 위축에 대한 우려감이 확대된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엔비디아 등 AI 관련성이 높은 빅테크 주식들도 하락한 것으로 풀이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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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테슬라의 경우, 미국 증권사인 베어드(Baird)가 전날 목표주가를 440달러에서 370달러로 낮추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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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의 정치적 행보가 확실히 테슬라의 이미지에 부정적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베어드는 분석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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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뉴욕증시 주요지수를 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0.99% 하락한 4만2579.08, S&P500지수는 1.78% 내린 5738.52, 나스닥은 2.61% 낮아진 1만8069.26에 장을 마쳤다. 김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