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기아, 첫 목적기반모빌리티 차량 '더 기아 PV5' 패신저·카고 외장 디자인 공개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5-02-20 13:45: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기아, 첫 목적기반모빌리티 차량 '더 기아 PV5' 패신저·카고 외장 디자인 공개
▲ 20일 기아가 '더 기아 PV5' 외장 디자인을 공개했다. 사진은 ‘PV5 패신저(왼쪽)'와 ‘PV5 카고(오른쪽)’. <기아>
[비즈니스포스트] 기아가 첫 목적기반모빌리티(PBV) 차 ‘더 기아 PV5’의 외장 디자인을 20일 공개했다.

PV5는 전용 PBV 라인업의 첫 번째 모델이다. 사용 목적에 따라 △다양한 사용성을 고려한 패신저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카고 △고객의 세분화된 요구사항에 대응하는 컨버젼 모델로 구분된다.

이날 기아는 패신저와 카고 모델의 외장 디자인을 공개했다. 

PV5 전면부는 A필러의 연장 개념으로 헤드램프인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장착했다. 하단부는 부분적으로 교체 가능한 로워 범퍼가 적용됐다. 측면부는 검은색의 휠 아치 클래딩과 사이드 로커 디자인을 적용했다.

패신저 모델 후면부는 전면부와 마찬가지로 교체 가능한 하단부 범퍼를 적용했다. 카고 모델은 쉽게 화물을 싣고 내릴 수 있게 한 게 특징이다.

기아는 2월 말 스페인 타라고나에서 EV 데이를 열어 PBV 비즈니스 전략을 발표한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국정기획위 "스테이블코인 제도권 편입은 부인 어려운 현실, 여러 방안 검토"
과기정통부, AI정책 컨트롤타워로 국가인공지능위 강화하는 입법 예고
경찰-식약처 윤활유 의혹 SPC삼립 시화공장 15일 합동점검, 5월 끼임 사망사고 공장
LG전자 중국 스카이워스·오쿠마와 유럽 중저가 가전 공략하기로, 기획·설계부터 공동작업
경제6단체 "노란봉투법안 크게 우려", 민주당 "합리적 대안 마련"
현대그룹 '연지동 사옥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볼트자산운용 선정, 매각 후 재임대해 사..
SK증권 "넷마블 하반기도 안정적 매출 전망, 기대작 본격적 출시 예정"
대신증권 "영원무역 2분기 자전거 브랜드 스캇 적자 줄어, 실적 부담 경감"
미래에셋증권 "하이브 3분기까지 이익률 압박 지속, 해외서 현지확 작업 진척"
대신증권 "한국콜마 2분기도 이익 개선세 지속, 하반기 미국 2공장 본격 가동"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