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삼성바이오에피스, 미국과 유럽서 골질환 바이오시밀러 2종 품목허가 획득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5-02-16 11:22: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미국·유럽에서 골질환 치료제 2종의 품목허가를 받았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유럽집행위원회(EC)로부터 골질환 치료제 ‘프롤리아’와 ‘엑스지바’ 바이오시밀러 제품 2종의 품목허가를 각각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삼성바이오에피스, 미국과 유럽서 골질환 바이오시밀러 2종 품목허가 획득
▲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미국·유럽에서 골질환 치료제  ‘프롤리아’와 ‘엑스지바’ 바이오시밀러의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삼성바이오에피스>

프롤리아와 엑스지바는 글로벌 제약사 암젠이 개발한 바이오의약품이다.

용량과 투약 주기에 따라 골다공증 치료제(프롤리아)와 골거대세포종 등의 치료제(엑스지바)로 구분되며, 지난해 두 제품의 연간 합산 글로벌 매출은 65억9900만 달러(약 9조7천억 원)에 이른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오리지널 의약품과 동일하게 적응증 별로 각각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

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는 미국에서 ‘오스포미브’, 유럽에서 ‘오보덴스’라는 제품 이름으로, 엑스지바 바이오시밀러는 미국·유럽에서 모두 ‘엑스브릭’이라는 제품 이름으로 승인받았다.

이로써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미국에서 10종, 유럽에서 11종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확보했다. 

특히 기존 자가면역·종양질환 및 안과·희귀질환 분야 치료제에 더해 골질환 분야까지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연구개발(R&D), 인허가 역량을 입증했다.

정병인 삼성바이오에피스 규제과학(RA)팀장 상무는 “미국과 유럽에서 모두 프롤리아·엑스지바 바이오시밀러의 승인을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질환 분야에서의 바이오시밀러 개발로 전 세계 환자들의 의약품 미충족 수요를 해소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NH헤지자산운용 주총서 이종호 신임 대표 선임, "고객 신뢰 최우선 가치"
넷마블 넷마블네오 상장 계획 철회해 완전자회사 편입, "중복상장 우려 해소"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주 강세' 효성중공업 주가 10% 상승, 코스닥 펄어비스도 ..
박홍근 초대 예산기획처 장관 취임, "재정개혁 2.0 과감히 추진" "추경안 신속 편성"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1%대 강세 마감 5640선, 코스닥은 3%대 올라
[25일 오!정말] 국힘 배현진 "수도권은 지금 예수님이 나와도 안 될 상황이다"
농협개혁위원회 개혁과제 확정, 중앙회장 출마 때 조합장직 사퇴 의무화
삼성자산운용 정부의 '국장 드라이브'에 미소, 김우석 ETF 점유율 초격차 더 단단히
엘앤에프 2차전지 소재 '블루칩' 부상, 테슬라 ESS 투자 수혜 기대감 커져
비트코인 1억587만 원대 상승, 번스타인 "연말 15만 달러 달성 전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