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시세와 미국 증시 S&P500 지수 사이 연관성이 높아지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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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경제 불확실성에 대응할 ‘안전자산’으로 보유하는 것도 앞으로는 어려운 선택지로 남을 가능성이 제기된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비트코인 시세 미국 증시와 연관성 커져, '안전자산' 지위 유지 갈수록 불안" height="15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501/20250115115709_66660.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비트코인 시세와 미국 증시의 연관성이 커지며 '안전자산' 지위를 유지할 수 있을지 불투명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비트코인 그래픽 이미지.</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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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문지 FX스트리트는 15일 “비트코인과 미국 증시는 최근 거시경제 변화에 유사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투자 다변화 수단으로 매력이 떨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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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스트리트는 이러한 추세가 최근 1년 가까이 이어지고 있다며 비트코인이 안전자산 지위를 유지하기 어려워졌다고 덧붙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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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투자자들은 비트코인이 증시 변동성 또는 화폐 가치 하락을 방어할 수 있는 수단이라고 여겨 이를 매수하는 사례가 많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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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미국 증시와 연관성이 높아질수록 비트코인에 이러한 역할을 기대하기는 어려워진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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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스트리트는 가상화폐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이러한 흐름에 실망감을 나타내는 의견이 등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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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비트코인 시세는 미국 대선 결과와 고용지표 등에도 유사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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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스트리트는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가 이러한 변화에 원인을 제공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바라봤다. 투자자들이 주식 투자와 비슷한 관점으로 가상화폐 시장에 뛰어드는 사례가 늘어났기 때문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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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더 많은 비트코인 ETF가 출시된다면 이런 추세가 더 뚜렷해질 수 있다는 전망도 이어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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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주요 거래소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9만6083달러 안팎에 오르내리고 있다.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