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비상계엄 건의' 국방부 장관 김용현 사의 표명, 야당 탄핵소추안 발의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김용현 국방부 장관이 비상계엄 사태에 책임을 지고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은 김 장관 탄핵소추안을 발의했다.
 
'비상계엄 건의' 국방부 장관 김용현 사의 표명, 야당 탄핵소추안 발의
▲ 김용현 국방부 장관이 3일 국무회의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 장관은 4일 국방부 출입기자단에 문자로 배포한 ‘비상계엄 관련 국방부 장관 입장’을 통해 “비상계엄 관련 모든 사태 책임을 지고 대통령에 사의를 표명했다”고 말했다.

비상계엄을 건의한 것은 김 장관으로 알려져 있다. 

김 장관은 “비상계엄과 관련해 국민들에 혼란을 드리고 심려를 끼친 데 대해 책임을 통감하고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김 장관 탄핵소추안을 발의했다. 

의인정보시스템에 공시된 의안을 보면 김 장관 탄핵소추사유로 비상계엄 요건을 갖추지 않았지만 이를 대통령에 건의한 점과 국회 무력화를 공모하고 이를 국무회의에서 의결한 점 등이 제시됐다.

탄핵소추안은 국회에 보고된 뒤 24~72시간 사이에 표결돼야 한다.

이에 따라 김 장관 탄핵소추안은 먼저 발의된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과 함께 이르면 6일 국회 본회의 표결을 거칠 것으로 전망된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외교부 '대통령 개인정보 유출' 조사 착수, "관련자 전원 여권 재발급 조치"
한양증권 고객과 임직원 정보 31건 해킹으로 유출, 계좌번호와 주민번호 포함
현대차 울산공장 제네시스 생산라인 가동 재개, 노사 인력 투입량 협의 추진
KB증권 하락장에서도 이익체력 더 좋아졌다, 이홍구·강진두 종합투자계좌 사업자 향해 순항
금감원 '검사 방해' NH농협은행에 기관경고 중징계, 임직원 15명도 제재
[오늘의 주목주] 삼성SDI 주가 9%대 내려, 코스피 'AI 수익성 우려'에 5640..
민주당 '조작기소 특검법안' 처리 당론 채택, 5일 국회 본회의 상정 추진
[3일 오!정말] 민주당 김민석 "3자 비밀연합(반명·분열주의·신천지)의 증거는 없었다"
카카오페이 탄탄한 본업에 이익 증가세 지속, 신원근 스테이블코인으로 다음 성장판 마련 ..
[현장] 금융감독원장 이찬진 "퇴직연금은 평생 동반자, 오래·나누어·꾸준히 투자해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