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비상계엄' 사태로 한국 여행 위험국가 분류, 미국 영국 자국민에 안전 당부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4-12-04 09:27: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여파로 한국이 ‘여행 위험국가’로 분류되고 있다.

4일 외교가에 따르면 해외 각국은 자국민 보호 차원에서 한국에 대한 여행을 자제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비상계엄' 사태로 한국 여행 위험국가 분류, 미국 영국 자국민에 안전 당부
▲ 4일 외교가에 따르면 해외 각국은 자국민 보호 차원에서 한국에 대한 여행을 자제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사진은 주한 영국 대사관이 홈페이지에 추가한 주의를 당부하는 문구 "현지 당국의 조언을 따르고 정치적 시위를 피하라”고 적혔다. <주한 영국 대사관 홈페이지 갈무리>

미국 국무부는 자국민들에게 한국에서 시위가 폭력사태로 번질 수 있다며 시위가 벌어지는 곳을 피할 것을 당부했다. 한국 주재 미국대사관 직원들의 재택근무도 확대하기로 했다.

영국 외무부는 홈페이지의 여행 권고사항에서 한국을 놓고 “현지 당국의 조언을 따르고 정치적 시위를 피하라”는 문구를 넣었다. 

한국 주재 각국 대사관들은 한국에 체류하는 자국 국민들에게 안전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권고하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대응에 나서고 있다. 

윤 대통령은 3일 오후 10시23분경 대국민 담화에서 오후 11시를 기해 비상계엄을 선포했고 국회는 본회의를 열어 비상계엄 해제결의안을 상정해 4일 오전 12시 1시4분경 의결했다.
 
윤 대통령은 비상계엄을 선언한 지 약 6시간 만에 국회의 뜻에 따라 계엄군을 철수했다고 밝혔다. 

해외 각국은 여전히 한국의 정국 상황을 엄중하게 보며 여행 경보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대한상의 회장 최태원 "데이터 신뢰 문제는 뼈아픈 일", 대규모 쇄신안 발표
SK그룹 계열사 신재생에너지 사업 통합 추진, KKR과 합작법인 설립도 검토
쿠팡 기관 투자자들 한국 정부 겨냥한 법적 대응에 가세, 법무부 "체계적 대응"
금융위 상장폐지 요건 강화 "코스닥 150개사 대상", "부실기업 정리 속도"
케이뱅크 공모가 주당 8300원으로 확정, 상장 뒤 시가총액 3조3600억 전망
LG전자 보유 자사주 소각 '감자' 결정, 보통주 1749주∙우선주 4693주
[12일 오!정말] 민주당 박지원 "오 주여, 장동혁 대표가 돌았다"
넥슨 "'메이플 키우기' 전면 환불 결정, 매출 1300억 감소 전망"
'옛 HD현대미포' 노동조합 금속노조 가입, HD현대중공업 노조와 통합 수순
코스피 외국인·기관 쌍끌이에 5500선도 돌파, 원/달러 환율 1440.2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