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한국투자 "쎌바이오텍 내수 부진으로 매출 감소, 수출 성장으로 이익은 개선"

김민정 기자 heydayk@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프로바이오틱스 전문기업 쎌바이오텍이 2023년과 비교해 내수 부진으로 매출은 감소하겠으나 수출 증가로 영업이익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강시온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3일 "국내 내수 부진이 매출 성장을 제한하고 있다"며 "국내 제조사 간 경쟁이 심화되고 있어 국내 점유율 확대는 어렵지만 주요 수출 지역인 유럽과 동남아에서는 매출 성장세가 탄탄하다"고 바라봤다. 
 
한국투자 "쎌바이오텍 내수 부진으로 매출 감소, 수출 성장으로 이익은 개선"
▲ 프로바이오틱스 전문기업 쎌바이오텍이 내수 부진으로 인해 매출은 감소하겠으나 수출 증가로 영업이익은 증가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쎌바이오텍 목표주가나 투자의견은 제시되지 않았다. 2일 쎌바이오텍은 1만36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국내 유산균 제조사 간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저가 제품이 시장 80%를 차지하고 있어 고가 제품으로 승부하는 쎌바이오텍은 점유율 확대가 어려운 것으로 파악됐다. 

반면 쎌바이오텍의 수출 비중 60%를 차지하는 유럽과 40%를 차지하는 동남아시아에서 유산균 제품 매출은 견조한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됐다. 

강 연구원은 "쎌바이오텍은 내수 회복을 위해 판매 채널 확장 및 제품군 다각화를 계획하고 있다"며 "2025년 중국에서 나오는 매출이 더해지면 내수 부진 영향은 크게 축소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쎌바이오텍은 2004년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전문 브랜드 듀오락을 출시한 데 이어 2023년 프로바이오틱스 영양제 브랜드 듀오랩을 내놨다. 

쎌바이오텍은 기업설명회(NDR)에서 2024년 연결기준으로 매출은 2023년(510억 원)보다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2023년보다 33.3% 증가한 80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했다. 김민정 기자

최신기사

포스코 노조 120시간 2차 부분파업 돌입, 사측 "조업에 차질없어"
한국투자 "국내 전력기기 3사 수주잔고 성장 지속, 초고압변압기 공급 부족"
NH투자 "포스코퓨처엠 목표주가 상향, LFP 양극재 합작사 가치 반영"
한국 일본 대만 '유리기판' 경쟁 본격화, 삼성전기와 SK 계열사 앱솔릭스 경쟁력에 외..
SK하이닉스 노사 임단협 최종 타결, 성과급 '현금 50%·주식 50%'로 조정
KB증권 "AI 개발 속도조절론에도 인프라 투자 늘어, 내년 메모리 공급부족 심화"
NH투자 "삼성카드 실적 눈높이 낮아져도 주주환원 기대, 연말 배당 매력 부각"
비트코인 1억290만 원대 하락, 미국 상원 '클래리티 법안' 부결에 투심 위축
[현장] 롯데건설 '30조 목동 재건축' 출사표, '르엘 라운지' 브랜드 경쟁력 입증 ..
하나투어 '취향여행' 확대 움직임 또렷, 조좌진 내세운 장기전략 구체화 첫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