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금융정책

예보 '저축은행 리스크관리 워크숍' 열어, "건전성 관리와 자생력 확보 필요"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4-11-20 17:02: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예보 '저축은행 리스크관리 워크숍' 열어, "건전성 관리와 자생력 확보 필요"
▲ 20일 오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 본사 청계홀에서 열린 '제12회 저축은행 리스크관리 전략 워크숍'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예금보험공사>
[비즈니스포스트] 예금보험공사가 저축은행의 건전한 리스크관리와 자생력 확보를 강조했다.

예금보험공사는 20일 오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 본사 청계홀에서 ‘제12회 저축은행 리스크관리 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대일 예금보험공사 부사장은 환영사에서 “최근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저축은행 업권은 건전성 관리와 자생력 확보에 지속적 관심과 주의가 요구된다”며 “향후에도 손실흡수능력을 충분히 갖추고 비상조달 계획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송기종 NICE신용평가 본부장은 '2025년 금융환경 변화에 따른 저축은행 전망과 리스크 관리'를 주제로 발표했다.

송 본부장은 내년에도 부진한 경기흐름이 예상되며 내년 상반기까지 저축은행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추가손실 인식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정책금리 인하 기조에 힘입어 소폭의 순이자마진 개선효과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손정락 하나금융연구소 연구위원은 ‘부동산 PF 현황 및 전망’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손 연구위원은 저축은행의 PF 가운데 유의·부실우려 자산 비율이 높아 건전성 악화 가능성이 큰 상황으로 유동성 확보와 부실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대체 수익원 발굴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생빈 저축은행중앙회 상무는 ‘저측은행업권 현황 진단 및 발전 방향’을 주제로 발제자로 나서 은행과 거래가 어려운 금융소비자에 대한 영업활동을 강화하는 등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저축은행의 정체성을 확립할 필요가 있다고 바라봤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NH투자증권 지속가능통합보고서 발간, 신재욱 배광수 "사회 환경 이해관계자와 함께 성장..
금융위원장 이억원 "단일종목 레버리지 변동성 엄중하게 인식, 추가 보완책 검토"
한화 호주 오스탈 최대주주 올랐지만 사업 시너지는 아직, 김동관 오스탈 군함사업 협력 ..
기획처 여론조사에서 청년 61.6% "20년 뒤 한국 더 나빠질 것", 가장 큰 불안은..
[오늘의 주목주] '실적 기대치 하회' SK하이닉스 주가 9%대 내려, 코스피 '이틀 ..
덕산하이메탈 반도체 소재 '솔더볼'로 주가 날개 달까, AI 기판 호황에 중국 CXMT..
하나캐피탈 상반기 독보적 실적 반등세, 김용석 건전성 관리 모드로 '1위' 명성 회복 ..
[현장] 농협 노조 4천 명 광화문 집결해 '지방이전 저지' 총력전, "이전 비용만 2..
한국 증시 급락에 해외 증권가 의견 엇갈려, "과도한 투매" "조정 길어질 수도"
SK하이닉스 '일본 키옥시아 지분' 매각이냐 유지냐, 경영권 인수는 일본 정부 반발에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