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공기업

수자원공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까리안 광역상수도 사업 착수식 열어

김홍준 기자 hjkim@businesspost.co.kr 2024-11-15 13:52: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수자원공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까리안 광역상수도 사업 착수식 열어
▲ 안정호 한국수자원공사 그린인프라부문장(왼쪽 다섯 번째)이 현지시각으로 1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까리안 광역상수도 사업 착수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한국수자원공사가 인도네시아의 물 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을 본격화한다.

수자원공사는 현지시각으로 1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까리안 광역상수도 사업 착수식에서 설계·조달·시공(EPC) 계약이 체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착수식에는 인도네시아 공공사업부, 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 대사관외에도 한국수출입은행, 아시아개발은행(ADB), 국제금융공사(IFC) 등의 금융기관과 계약 상대자인 GS건설 컨소시엄 등이 참석했다.

까리안 광역상수도 사업은 인도네시아 물 분야 최초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사업으로 규모는 약 3조4천억 루피아(약 3천억 원)에 이른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하수 의존도와 수질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수도 자카르타와 인근 도시 약 200만 명에게 일 40만㎥가량의 깨끗하고 안전한 식수를 공급할 수 있데 된다.

EPC 계약은 한국수자원공사가 2021년 사업수행을 위해 설립한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PT.KWS과 인도네시아 공공사업부가 체결한 ‘까리안-세르퐁 광역상수도 민관협력사업(PPP)’ 계약의 후속 절차로 진행됐다.

수자원공사는 올해 5월 한국수출입은행, 아시아개발은행 및 국제금융공사로 구성된 금융기관과 까리안 광역상수도 사업을 위한 자금조달 확약도 진행했다.

EPC 계약, 자금조달 문제가 마무리됨에 따라 까리안 광역상수도 사업은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으로 공사를 시작한다.

안정호 한국수자원공사 그린인프라부문장은 “이번 사업은 수도이전 등으로 물 인프라 분야에 사업 기회가 많은 인도네시아 물 시장에 원팀코리아로 진출한 데 의미가 있다”라며 “사업을 원활히 추진해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협력 강화를 위한 교두보로 삼는 한편 글로벌 물 시장에서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홍준 기자

최신기사

농협 11개 계열사에서 임원 성과보수 환수제 규정 마련, 내부통제 강화 위한 준법감시위..
6월 르노코리아 수출 64.8% 감소, 한국GM과 KGM은 수출 늘어
[오늘의 주목주] '메가프로젝트 기대감' LS일렉트릭 주가 10%대 올라, 코스피 반도..
'수수료 무료'로 국내주식 키운 토스증권, 30대 CEO 김규빈 '편의성' '연금저축'..
[1일 오!정말] 이재명 "모두를 위한 정치 해야, 내부단합도 매우 중요하다"
퀄컴 HBC로 엔비디아 AI 서버 시장 지배력에 도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메모리 수..
국토부 '항공사 재무건전성' 관리 나선다, 자본금 100억 상향·과징금 정비 실효성 논란
총리 사퇴 뒤 국회 복귀한 김민석 정청래에 견제구, "두 번 할 필요 있을까"
테슬라코리아, 전기차 새 보조금 발표 하루 만에 가격 최대 700만 원 인상
우리금융 ESG 서사 바꾼 임종룡, '127년 헤리티지'로 생산적금융 힘 싣는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