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유진투자 "한온시스템 실적 개선 유지 긍정적, 내년 턴어라운드 전망"

조성근 기자 josg@businesspost.co.kr 2024-11-14 09:08: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온시스템이 내년 실적 반등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이재일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14일 한온시스템 목표주가를 4700원으로,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각각 유지했다.
 
유진투자 "한온시스템 실적 개선 유지 긍정적, 내년 턴어라운드 전망"
▲ 한온시스템이 내년에 실적 턴어라운드를 할 것이란 증권가 분석이 나왔다. 

13일 한온시스템은 404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온시스템은 3분기 매출 2조5천억 원, 영업이익 94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4%, 362% 늘었다.

이 연구원은 “고객사의 생산량 감축과 기대 이하의 전기차 판매로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2% 감소했다”며 “환율 효과와 가격 효과로 매출은 7.4% 상승했다”고 말했다.

이어 “영업이익이 증가했지만 통상 4분기 반영되던 원가 보상분이 3분기 조기 반영된 영향이 컸기 때문”이라며 “평년과 달리 4분기 영업이익은 4분기 대비 감소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회사 수주잔고는 지난해 대비 4% 감소했는데, 고객사 전기차 출시 지연·취소가 있었기 때문이다.

또 3자 배정 유상증자로 약 6천억 원이 유입될 예정으로, 이를 통해 고금리 부채 상환이 가능해 재무 구조가 개선될 전망이다. 이를 통한 내년 예상 이자 비용 절감 폭은 약 300~400억 원 수준으로 그는 바라봤다.

그는 “3분기 확인된 구조적 개선 요인은 크지 않았지만, 실적 개선 추세를 유지하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라며 “2025년 유럽연합(EU) 환경규제 강화로 주 고객사인 독일 완성차 제작사의 전기차 생산량이 반등할 가능성이 높은 점과 대주주 변경으로 재무 안정성이 대폭 상승하는 점을 고려하면 내년 턴어라운드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다만 트럼프 대통령 당선으로 환경 규제와 고객사의 전기차(EV) 판매량 목표치가 변화될 가능성이 높은 점은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엿다. 조성근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사측과 교섭 중단, 지방노동위 판단 받겠다"
삼성전자 DX부문 '상생협력 데이' 개최, 노태문 "한계 없는 혁신으로 성과"
[27일 오!정말] 조국 "검찰개혁 노무현 대통령부터 시작, 웃음 짓고 계실 것"
파라다이스 정기 주주총회 개최, 최종환 임준신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
HJ중공업 건설부문 대표로 송경한 선임, 동부엔지니어링 대표 출신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2주 연속 하락, 동북권 서북권은 올라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임 포함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