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넥슨게임즈의 목표주가가 낮아졌다.<br />
<br />
회사가 서비스 하는 모바일 게임의 3분기 매출 부진 탓에 영업이익이 시장 컨센서스(증권사 평균 전망치)를 밑돈 것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미래에셋 "넥슨게임즈 목표주가 하향, 3분기 모바일 게임 매출 부진"" height="15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411/20241113153019_107186.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넥슨게임즈의 3분기 영업이익이 모바일 부문 부진으로 시장 예상을 밑돌면서 목표주가가 하향 조정됐다.</td></tr></table></figcaption>
</figure>
<br />
임희석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13일 넥슨게임즈의 목표주가를 기존 2만8천 원에서 2만 원으로 낮춰 잡았다.<br />
<br />
12일 넥슨게임즈 주가는 1만3720원에 거래를 마쳤다.<br />
<br />
임 연구원은 "넥슨게임즈 3분기 매출은 시장 기대에 부합했다"며 "다만 영업이익은 모바일 게임 매출 감소에 타격을 입었다"고 말했다.<br />
<br />
넥슨게임즈는 3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1120억 원, 영업이익 470억 원을 거뒀다고 지난 12일 공시했다. 2023년 3분기보다 매출은 97%, 영업이익은 390% 상승한 것이다.<br />
<br />
3분기 증권사 컨센서스와 비교했을 때 매출은 5.1%, 영업이익 20.3% 낮았다.<br />
<br />
넥슨게임즈가 서비스 중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히트 2'의 매출이 급감하면서, 3분기 모바일 게임 매출(330억 원)이 작년 동기 대비 29% 감소한 탓으로 분석됐다.<br />
<br />
영업비용은 작년 동기 대비 38% 증가한 650억 원을 기록했다. 회사가 지난 7월2일 출시한 슈팅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의 흥행에 따른 성과급 지급 등이 영향을 미쳤다.<br />
<br />
그는 "넥슨게임즈는 게임 흥행을 장기화하는 데 집중할 필요가 있다"며 "비용 관리에도 더 신경써야 한다"고 말했다.<br />
<br />
다만 넥슨게임즈 향후 전망은 긍정적인 것으로 평가했다.<br />
<br />
회사는 2025년 출시를 목표로 오픈월드 역할수행게임(RPG) '던전앤파이터: 아라드'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프로젝트 DX'를 개발하고 있으며, 새 서브컬처 게임 '프로젝트 RX' 개발 계획도 공개했다.<br />
<br />
그는 "국내 중소 개발사 가운데 가장 강력한 신작 개발력을 보유한 기업"이라며 "2025년 신작 출시 일정이 구체화되는 시점이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