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KB증권 "2025년 AI 서비스 생태계 구축 본격화, 현대차그룹주 주목"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4-11-13 08:52: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인공지능(AI) 산업의 확대에 따라 현대차그룹주가 수혜를 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13일 “2025년부터 글로벌 AI산업은 인프라 중심에서 AI 서비스시대로 진입할 것이다”며 “AI 서비스 기업들의 수혜를 예상한다”고 바라봤다.
 
KB증권 "2025년 AI 서비스 생태계 구축 본격화, 현대차그룹주 주목"
▲ 13일 KB증권은 향후 AI 서비스 확대의 수혜주로 현대차 그룹을 거론했다.

그동안 글로벌 AI산업은 데이터센터, 반도체, 전력설비 등 인프라(기반시설) 중심으로 투자가 진행됐으나 향후에는 본격적 AI 서비스에 투자가 집중될 것으로 전망됐다.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아마존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은 이미 AI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실제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AI는 빅테크뿐 아니라 로봇, 자율주행, 의료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 연구원은 현대차그룹이 전반적으로 넓은 폭의 수혜를 볼 수 있다고 봤다.

자율주행 기술의 확대는 물론이고 앞서 인수한 미국 로봇기업 보스턴다이내믹스도 기대감을 키우고 있는 요인으로 꼽혔다.

보스턴로보틱스의 로봇 개 ‘스팟(Spot)’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사저 경호에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트럼프 당선인의 플로리다주 자택 주변을 순찰중인 스팟에 미국 비밀경호국을 의미하는 ‘USSS’ 문구가 기재돼 있다.

보스턴다이내믹스의 지분구조는 현대차그룹 60%(구체적으로 현대차 30%, 현대모비스 20%, 현대글로비스 10%), 정의선 회장 20%, 소프트뱅크 20%로 이뤄져 있다. 현대차그룹은 2025년 6월까지 보스턴다이내믹스의 미국 나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 연구원은 “현대차 그룹주는 자율주행 및 로봇 AI 서비스 확산의 동시 수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태영 기자

최신기사

NH농협은행 전남광주통합특별시 1금고 첫 운영자로 뽑혀, 2금고는 광주은행이 맡아
LG 자사주 303만 주 28일 소각 예정, 모두 3590억 규모
'구의역 김군' 추모 놓고 공방, 민주당 정원오 "왜 안 왔나" vs 국힘 오세훈 "1..
여신금융협회장 선거 5파전, 김상봉·박경훈·윤창환·이동철·장도중 입후보
청와대 "국민성장펀드 일찍 소진될 가능성", 5년간 3조 규모 조성
[이주의 ETF] 신한자산운용 'SOL 반도체전공정' 17%대 올라 상승률 1위, 양자..
[인터뷰] 커리어케어 상무 김순원 "AI시대, 기업의 리더십과 인재상이 바뀐다"
국민참여성장펀드 판매 첫 날부터 완판행진, 금융위원장 이억원 "매력적 투자 기회 될 것"
가스공사 글로벌에너지업체와 LNG 장기계약, 연간 70만 톤 추가 도입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정 대화 재개, "주말 평일 가리지 않고 교섭 진행"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