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2026금융포럼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KT 밸류업 프로그램 내놔, 4년 내 자기자본이익률 최대 10% 달성

조성근 기자 josg@businesspost.co.kr 2024-11-05 19:28: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KT가 5일 중장기 재무 목표와 달성 방안을 포함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밸류업 프로그램)을 공시했다.

회사는 현재 6%인 자기자본이익률(ROE)을 2028년도 연결 재무제표 기준 9~10% 수준으로 달성하겠다는 중장기 목표를 밝혔다.
 
KT 밸류업 프로그램 내놔, 4년 내 자기자본이익률 최대 10% 달성
▲ KT가 중장기 재무 목표와 달성 방안을 포함한 밸류업 프로그램을 공시했다. 

ROE는 당기순이익을 자본총계로 나눈 값으로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다.

회사는 목표 달성 방안으로 △인공지능·정보통신기술(AICT) 기업으로 사업구조 전환 △수익성 중심의 사업구조 혁신 △재원 확충 △자사주 매입·소각 등을 제시했다.

회사는 ‘AICT 기업’ 전환으로 통신, 미디어, 네트워크 등 각 사업 분야의 구조를 혁신하고 기업대기업(B2B) 인공지능 전환(AX) 분야에서 성장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회사는 지난해 별도 기준 서비스 매출의 6%를 차지한 인고지능(AI)과 정보기술(IT) 분야의 매출 비중을 2028년까지 19% 이상으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세웠다.

또 회사 측은 저수익·저성장 사업 효율화, 수익성 중심의 사업 구조 혁신으로 작년 기준 6%대인 연결 기준 영업이익률이 2028년 9%대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함께 회사는 유휴 부동산과 매도가능증권과 같은 비핵심 자산을 보유 목적, 수익성, 장래성 등을 검토해 매각, 개발하는 방식으로 자산 유동화에 나선다.

개선된 현금 흐름은 신규 사업투자, 주주환원 등에 사용하며,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2028년까지 누적 1조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과 소각을 추진한다. 조성근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기 실리콘 캐패시터 양산 본격화, "피지컬AI 시대 수요 급증 전망"
'체코전 승리'에 금융권 월드컵 마케팅 주목, 특화상품·응원전으로 '고객 잡고' '브랜..
SK텔레콤·KT·LG유플러스 AI 인프라 확장 경쟁, AIDC 주도권 전략 '3사 3색'
엔비디아 대항 독자 AI칩 시장 급성장 전망, 삼성전자·SK하이닉스 HBM 수요 더 늘..
독일 기후회의서 '화석연료 퇴출' 또 뒷전, 올해 유엔 기후총회 '전기화'로 우회 모색
식음료기업 스테디셀러에 이유있는 신상 추가, '새 맛' 오리지널 매출 덩달아 올린다
'청소년 자살률 절반 줄이기' 대책 시동, 범정부 대응 진전 있지만 '산 넘어 산'
보험사도 고환율 장기화에 비상, 환헤지 비용 상승에 건전성·배당 부담 커진다
중국 전기차 기업도 휴머노이드 개발 속도, 현대차 테슬라와 공급망 경쟁 가열
반도체 넘어 'K소비재'서 기회 본다, 코트라 강경성 수출 '1조 달러' 조기 달성 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